자녀와 부모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서로 이해하지 못해
학부모들의 고민이 늘어 가고 있고, 학생 또한 학교 공부에만
중점을 두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모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왕따가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이때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교육이 있다면 인성교육입니다.
참교육 그것은 인성교육 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학부모 인성특강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것이 참교육"
보도일/2012-07-06 언론사/인천일보 기자/허찬희
[신문내용]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것이
참교육"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부모
인성특강
"어떻게 해야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자녀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와의 소통인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30여년간 아동, 청소년 복지활동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특강에 나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5일 가천 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자녀의 인성교육 및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500여명의 학부모들과 만난 자라에서다.
이날 장길자회장은 어머니와 같은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오랜 세월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면서 경험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사람공부(인성교육)가 더 중요하다"며 받는사랑보다 주는사랑을 본보이는 방법, 콜라병처럼 기분이 들끓는 대신 물병처럼 온화한 사람으로 가르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학부모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던 대목은 "인성교육도 글로벌시대"라는 것.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면 대화와 소통이 끊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사람공부(인성교육)가 더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부모와 자녀가 소통이 잘되는 가정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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