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 장길자 회장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실시한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로  헌혈 릴레이 운동으로 이루어지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장을 보내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 드리는 감사편지


 중국홍콩 혈액원 감사편지


필리핀 바기오 혈액원 감사장




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태평양 쓰레기 섬

육지의 배설물은 바다에 쌓인다.

1997년 찰스 무어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하와이까지 태평양을 횡단하는 요트 경기를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북태평양 아열대 환류대'를 통과하던 즈음이었다. 바다 저 멀리 흐릿한 섬이 떠올랐다. 지도를 펼쳐 보니 섬이 있을만한 위치가 아니었다. 지금 요트가 항해하는 이곳은 태평양 한가운데 하와이에서도, 미국 서부 연안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태평양에서 가장 외딴 지역이었다.

놀랍게도 그가 발견한 것은 거대한 쓰레기 섬이었다. 그는 훗날 자신의 에세이에서 당시 상황을 이렇게 회상했다.

"가장 원시적인 바다에서 내가 목격한 것은 원시적인 섬이 아니었다. 나는 내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섬은 플라스틱 더미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는 그 일주일 동안 아열대의 바다를 건너면서, 수많은 페트병과 뚜껑, 포장재 등의 플라스틱 조각을 헤쳐 나갔다."

찰스 무어는 고무 타이어, 자동차 계기판, 버려진 욕조를 지나치며 플라스틱의 세상을 여행했다. 그가 발견한 이 쓰레기 더미는 훗날 '태평양 쓰레기 섬'으로 이름 붙여 졌다.

(출처 -  지구가 뿔났다.남종영지음)


쓰레기 섬이 떠다니는 지역은 북태평양 환류대 주변이다. 이 지역은 연중 적도의 더운 공기가 고기압을 이루어 바람을 빨아들이기만 할 뿐 내보내지 않는 곳이다. 이 해류는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대륙 사이를 시계 방향으로 돈다. 육지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빠른 해류를 타고 돌다가 안쪽으로 빠지면서 정체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하나 둘씩 쓰레기가 모이면서 하나의 섬이 된것이다.


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세계를 변화시키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피그말리온 효과란 누군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기대, 예측이 그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를 변화시켜 성장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품으세요. 긍정적인 기대감이 가득한 마음가짐으로 그를 대하고 그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그의 내면에는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출처- 나를위한 하루선물 서동식지음)



도움이 필요한곳엔
희망찬 발걸음과

아름다운 손길로
달려가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난과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계를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부족국가는 물펌프기증을......
자연재해로 인해 절망가운데 있는 세계  이웃들에게
수재민돕기와 구호품 전달,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네팔슈리바스바리공립학교 책가방 전달

" 새 책가방에 담은 네팔학생들의꿈 "

    
네팔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 책가방 증정 및 빈곤 가정 지원
[2008.09.21] 새 책가방에 담은 네팔 학생들의 꿈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고산국가 네팔에는 우리네 산골 인심처럼 정겹고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간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행복지수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 이곳에 행복을 더하려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는 특별한 선물을 들고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Shree Basbari Secondary School)를 찾았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외곽지에 위치한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는 1~5학년 초등과정 학생들과 6~10학년 중등과정 학생의 750여 명이 다니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곳이다. 네팔에서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는 재단이나 특정 단체의 지원을 받는 반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학교는 시설이나 재정 지원이 전무하여 교육환경이 열악한 편. 9월 21일 오후, IWF 김주철 이사를 비롯, 이사진과 회원들이 학교에도착하자 소식을 듣고 미리 복도에 나와 내다보면 학생들 사이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새 책가방을 받게 된 학생들의 기쁨은 기대 이상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책가방 대신 큰 비닐에 책과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핛애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책가방은 다른 어떤 것보다 반가운 선물이었다. 가장 어린 1학년부터 제법 성숙해보이는 10학년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가방을 하나씩 받아 든 학생들은 "이런 선물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해싿.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 어린 후배들이 가방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 더욱 기쁘다"고 의젓하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했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통해 우리 학교가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교 설립 이래 학생들에게 이런 지원이 이루어지기는 처음입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까지도 다들 너무나 기뻐하고,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가방 없이 학교에 오던 학생들이 더없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락스미 프라사드 반다리교장은 학생들의 어려운 형편을 살펴주준 IWF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IWF의 발전을 기원했다. 교장은 지금 네팔이 정치적인 격변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공립학교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공립학교에 이런 지원이 많아질수록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한국에서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생들은 칠판에 적힌 이름을 되뇌며 어머니의 사랑을 세계에 전한다는 IWF의 취지에 고개를 끄덕였다. 변변한 운동장도 없고 한국의 수십년 전 모습처럼 콩나물시류 교실의 낡은 철제 책걸상이 전부이지만 학구열과 순수한 기쁨,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IWF 이사진과 현지 회원들은 네팔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한편, 이튿날인 9월 22일에는 IWF 이사진이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씨 가정을 방문, 생계비를 지원했다. 크리슈나 씨는 10여 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읽은 후로 동생들으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휴유증으로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 된 막내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이다. 일행은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사랑을 받은 기억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세계 곳곳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전하는 IWF 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변화의 필요성

변화의 필요성


당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한다면 당신은 지금까지 얻었던 것만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더 높은 삶의 질을 얻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변화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변화하지 않고 변화된 삶을 얻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변화를 추구하고 변화를 선택하십시오. 인생의 모습 또한 변화된 당신에게 맞추어 변화될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나는 매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는 매일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나의 변화가 내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출처 나를위한 하루 선물 서동식 지음)

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설맞이 봉사할동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로위안잔치"]

독거노인문제......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평생을 자녀를 위한 삶을 살면서
고생과 희생을 했들텐데....

우울증과 경제적인 문제로
노년에도 힘겹게 살고 계시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독거노인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경로위안잔치를 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나눔의사랑을 펼쳤습니다.



2007년 2월 8일 설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아버지,어머니로
모시는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아름다운 인연'소속 이미용 봉사자들은 환한 표정으로
일일 부모님들을 맞이하고 70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렸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하셨습니다.


머리 손질이 끝난 후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김제훈,김규민 회원의 흥을 돋구는 가락에
모든 시름을 잊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다섯 어르신의 가정에
 장판 교체와 도배, 페인트 칠 과 시설 수리등 집수리 봉사를 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비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이면


비가 오는 날은 엄마와 데이트하는 날이었습니다.

교문 앞까지 마중 나온 엄마와 함께 우산을 쓰고

집까지 걸어가다 보면

집에 다다를 때쯤엔 엄마의 한쪽 어깨가

흠뻑 젖어 있기 일쑤였습니다.

전 그럴 때마다 엄마는 우산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억수 같은 빗속에서도 우리를 막아주고 보호해주니까요.

그런데 요즘은 엄마의 이런 우산 같은 사랑을

깜빡깜빡 잊고 살아 갑니다.

지하철 선반에 우산을 깜빡 두고 내리듯...

바쁜 생활을 핑계 삼아서 말이죠...

비 오는 날, 집까지 우산을 쓰고 행복하게 걷던

그때의 엄마와 나와 그 골목길이 그립습니다.

(생각을 헹구어주는 세탁소 중에서 )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 ]

이상 기후에 몸살 앓는 지구촌

2011년 여름, 서울은 최악의 홍수를 겪었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 도심이 침수되고,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숨졌다. 누구도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리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내린 장맛비까지 추가되면서, 2011년 7월 한 달 동안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무려 1,131밀리미터에 이르렀다. 보통 한 해 평균 서울에 내리는 비의 양은 1,450밀리미터다. 그러니까 일 년 내릴 비의 약 78퍼센트가 7월 한 달 동안 내린 것이다. 무시무시한 양이다.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도 잦아졌다. 2010년 1월 서울에는 한 번에 28.5 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8년 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 이었다.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뀔 거라는 조짐은 이미 여기저기서 관찰 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농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반도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전에는 너무 추워서 재배할 수 없던 농작물이 재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식생이 변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따뜻한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반도의 겨울은 예전보다 더 추워졌다.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다. 2010년 1월 미국 동부 미네소타 주 인터내셔널폴스 시는 영하 37도를 기록했고,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의 오렌지 나무에는 고드름이 얼었다. 유럽에서는 매년 겨울 폭설과 강추위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출처 지구가 뿔났다 중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정화에 나선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클린월드운동

세계인들이 환경복지에 관심과 동참을 하기 위해
환경을 사랑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호주, 몽골, 네팔, 영국등 세계 각국에서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강원지부 회원 60명이 9월 16일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외래식물인 ‘나래가막사리’ 제거 작업을 실시 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이 전세계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참기름 / 들기름

참기름

참기름은 향이 고소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름이다. 나물이나 무침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특히 항산화 물질인 세사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분이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참기름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먹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막아준다.

참기름은 다른 나라에서는 볶지 않고 추출하기 때문에 흰색에 가까운 색을 띠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볶아서 기름을 짠다.

무침, 볶음, 조림, 구이 등의 요리에 사용 가능하며, 불을 끈 다음 마지막에 사용해야 향이 좋다.



들기름

들깨는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들기름에서도 그 특유의 향과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들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 리놀레산, 올레산을 90% 이상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과 리놀렌산이 많아서 영양학적으로 질이 좋은 기름에 속한다.

들기름은 다른 오일에 비해 오메가 -3가 풍부해 혈압을 낮춰 주며 참기름 보다 열에 강하다. 그래서 볶음, 무침, 겉절이 이외에도 조림 등 열을 가하는 요리에 사용한다.

공업용 페인트, 니스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등 쓰임새가 많다.

그러나 건성유에 속해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해 쉽게 산화 되므로 보관에 주의해야 한다.
개봉한 제품은 냉장 보관하며,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약간의 참기름을 넣어서 보관하면 조금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

(출처 - 식초.오일 수첩 중에서 김외순 지음)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따뜻한 겨울 맞이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지금은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김장을 해도 보관할 장소가 있지만
옛날에는 장독대에 담아 땅속에 묻어 보관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김장을 할때 마다 어머니는
집에서 먹을 분량보다 
더 많은 김장을 해
첫째 에게도 보내고
둘째네 집에도 보내며
막내 에게도 보냅니다.

정작 당신은 허리가 끊어 지도록 아프면서도
자녀들 먹일 생각에
그 아픔도 잊고 미소만 짓고 계십니다.

따뜻한 겨울 맞이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오늘11월15일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으로 너무나 가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주부16년차되면서도 혼자 김장한번 못해본 제가 오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2013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참여해 김장하는 체험을 가졌습니다.

서둘러서 성남시청에 도착하고 보니 많은 회원님들이 벌써 도착하셔서 오렌지색 앞치마에 머리수건, 그리고 손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봉사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함에 놀랐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되고 처음해보는 봉사라 선배회원님들과 손발을 맞추며 즐겹게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하면서 군침이 돌아 맛보고는 싶었지만 차마 먹어보고 싶다고 말은 못하고 있었는데 선배회원님이 어찌 알았는지 김치에 굴을 얻어 제 입에 넣어주는 것이었어요.^^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어요. 입에서 감칠맛이 나면서 또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ㅎㅎ 이 김치 받는 사람들이 김치먹으면서 행복해 할것을 생각하니 정말 뿌듯한 마음에 너무나 즐겁게 봉사활도을 하였습니다.

오늘 김장하기까지 많은 회원님들의 수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3일에 배추3,000포기 절구고 무우 500개등 모든 속재료는 다듬어서 준비해놓고 14일은 김치헹구고 물빼며 김장속재료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한 김장이었습니다. 제가 봉사하는 것은 정말 힘 안들이고 코 푸는 겪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김치 8,000kg 성남에 어려운 이웃 10kg씩 800세대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봉사현장에 도착한 성남시장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건네주었습니다.어머니의 사랑이 듬뿍담긴 맛있는 김치로 800세대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활동하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행복하고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시간 도둑

도둑이 들었다.

소심한 집주인은 

'이놈, 현관문을 열기만 해봐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관문이 열렸다. 그러자

'방문을 열기만 해봐라' 했고.

방문도 열리자 또 다시 속으로만

'내 물건 손대기만 해봐라' 했다.

도둑이니 당연히 소중한 물건을 훔쳤다.

그리고 유유히 나갔다.

가만히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다가

한참 지난 후에야 벌떡 일어나
고함을 버럭 질렀다.

"이놈! 또 오기만 해봐라!"
하지만 그 도둑은 또 올 것이다.

그 도둑은 시간이다.
흐르는 시간은 막을 수는 없다.

출처-토닥토닥 그림편지 중에서(이수동 지음)


흐르는 시간은 멈출 수 없지만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이 기억이 되고,
삶의 충만함을 얻을 수 있겠지요.

그 시간을 게으르고,나태하게 보낸다면
늘 시간에게 도둑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3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2013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다녀와서.......

어머니 사랑으로
올 겨울도 따뜻함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오늘 성남시청 앞 마당에서 열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맞이 "2013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에 다녀왔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의 인삿말씀으로 김장담그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ㅎㅎ~)우리 위러브유 회원님들도 예쁜 앞치마와 수건을 두르고 김장을 시작했습니다. 3000포기의 배추를 엊그제 소금에 절여 어제하루 물을 빼고 500여개의 싱싱한 무를 채 썰어 멸치속젓, 생오징어, 굴, 황석어젓에 생새우를 갈아서 넣고 찹쌀풀, 다시마 육수 등 각종 양념으로 버무린 김장속을 넣었습니다.(너무 맛있겠죠^^) 노련한 주부 10단에서부터 배추반쪽 붙잡고 조물락거리는 새내기 주부에 이르기까지 김장 하는동안 회원님들의 손놀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청 공원으로 손주와 산책 나온 할머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이라는 말에 "젊은 사람들이 좋은 일 한다"며 칭찬을 해주시네요.(부끄~ 부끄~) 배추잎에 속을 넣어 맛보시라 드렸더니 젊은 사람들이 솜씨 좋다며 감탄하시네요. (으쓱~ 으쓱~~) 김장하던 중 이재명 성남시장님이 앞치마를 입으시고 등장하셨어요. ^^;; 마음과 시간을 내서 봉사에 참여했다며 우리를 격려해 주셨어요. "찬바람 날 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더 추운데, 그런 분들에게 드리는 김치는 하나의 물건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내년에도 꼭 김장봉사 하러 오라"고 하셨어요. 물론 저희도 힘차게 네~~~라고 대답했죠^^

드뎌 8000Kg의 김장이 완성되었어요. 10Kg짜리 통에 담긴 800개의 김치는 사랑이 필요한 각 가정으로 배달되겠죠^^ 어머니의 마음으로 참여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봉사활동은 주기보다는 받기만을 원하는 각박한 세상을 사랑으로 환히 밝혀줄 것입니다. 끝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과  이재명 성남시장님, 회원님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치 맛있게 드세요! 위러브 성남!" 이라고 외치며...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아! 바다!




아, 바다!

세상 모든 물이 바다로 향하는 건,
그 바다가 낭만적이거나 고향 같아서가 아니라
그저 낮아서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 깊은 뜻을 말하는 그대
먼저 낮아져라.

움직이는 것, 더 정확히 말해서 흐르는 것은
모두 낮은 곳으로 향한다.

이 얼마나 간단한 원리이자 진리인가?

꼿꼿하게 높이 솟아 있는지 모르고 다들 외롭다 말한다.

이제부터라도 사람 사는 정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면
바다만큼 낮아져라.

(출처- 토닥토닥 그림편지, 이수동 지음)





낮아 질때 손해 보는듯 하지만
결국 많은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다만큼 낮아 질 수 있는 사람은
행복을 얻을 수 있겠죠.^^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장 나누기 (뉴스한국 보도)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어려운 이웃 800세대를 위한 겨울양식 될 것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시청광장에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한 행사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큰 힘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라며 “그런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김치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200여 명이 김장 나누기에 동참했다. 이날 버무린 김치는 모두 3,500포기로 8,000kg 분량이다.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어린 나이에 생계를 책임지는 청소년가장, 저소득가정, 복지시설 등 성남시 일대 어려운 이웃 800가정의 따뜻한 겨울양식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는 김치가 반 양식”이라며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가수 윤태규, 격투기 선수 임치빈 등도 김장 담그는 데 동참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참여해 배추에 양념을 버무렸다. 배추쌈을 한입 맛 본 뒤 “김치 맛이 너무 좋다. 그야말로 어머니의 사랑 맛”이라며 김장 나누기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명 시장은 “추운 겨울 다가오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돌 같은 따뜻함을 줄 것”이라며 “내년에도 꼭 성남에 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등 성남시 일대 구청을 통해 김치를 전달했다.


장길자 회장은 독거노인가정, 저소득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쌀, 라면, 반찬선물세트 등 식료품과 함께 이날 담근 김치를 전해주며 따뜻한 손길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아름다운 섬 외도

 영월


경남 거제도에서 배로 30분 정도 가면 외도가 나옵니다.
바닷가에 홀로 있다고 해서 "외도" 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수목들과 꽃들이 가득한곳 이기도 합니다.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 -The AsiaN-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언론보도-

기후난민을 돕기 위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 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은 우리 현실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홍수가 일어나고 사막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리 지구촌 이웃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희망의 무지개를 띄웁니다.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 -The AsiaN-  



“지구촌 최대 저수지 히말라야가 녹고 있다”

휴일 남아시아 기후난민돕기 행사에 각국 대사 등 1만여 명 참여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이 많이 녹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팔에서도 홍수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라자람 바타울라(Raja Ram Bartaula) 주한네팔대사관 부대사는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기후난민 돕기 행사에서 “오늘 행사는 어려움에 처한 네팔 사람들을 돕고 세계인들에게 기후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매년 봄 ‘가족 걷기 행사’ 형태로 여는 기후난민 돕기 행사의 올해 주제는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의 기후난민을 돕는 게 주목적이다.
본부는 깨끗한 물이 없어 식수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가나와 케냐,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와 영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 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방송인 이순재·김성환·김보성,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또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청소년, 초등학생, 어린이 등 휴일 나들이차 가족 단위로 참여한 1만2000명이 함께 했다.
마가렛 클라크(Margaret Clarke) 주한 가나 대사는 “물 펌프를 처음 지원받던 해 이래 줄곧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데, 늘 한결같이 놀랍도록 행복한 행사”라고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Mohamed Ali Nafti) 주한 튀니지 대사는 “원조를 받던 한국이 이제는 어려운 나라에 원조를 하는 나라로 빠르게 성장한 점은 정말 대단한 교훈”이라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자“고 말했다.



서영배 IUCN 위원장(서울대 약학대 교수)은 “기후변화로 지구 구석구석이 아픈데, 가장 아픈 곳이 히말리야”라고 전제, “지구의 물을 가둬놓는 가장 큰 저수지인 히말리야의 만년설이 온난화로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저수지에 구멍이 난 것으로, 이 때문에 홍수와 가뭄 같은 재난들이 빈번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지구라는 한 울타리에서 살아가므로 언제든 우리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고 불행을 겪는 사람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로 방송인으로 10여 년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씨는 “기후변화로 기상재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여러분의 따뜻한 정성이 네팔과 인도, 방글라데시 국민들을 슬픔에서 웃음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덕담을 했다.
하리 반 우워든(Harry A.C. van Woerden) 주한 네덜란드 투자진흥청장은 “한국 뿐 아니라 지구촌을 돕기 위한 행사에 해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런 노력이 방글라데시와 네팔, 인도 기후난민들의 생명을 구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서툰 한국어로 또박또박 축사를 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기후변화로 해수면의 상승하거나 가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거주지를 떠나야하는 기후난민들은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2009년에 2100여만 명 수준이던 기후난민 규모는  2010년에 4200만 명을 넘어서 1년 사이에 2배로 늘었다. 30년 뒤인 2050년에는 기후난민이 10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도 있다.

기후난민의 3분의 2는 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기후변화에 가장 심각한 나라가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이다.



기자:김란  (보도일 2013.4.29)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깨끗한 세계를 만들어 가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클린월드운동"





"깨끗한 세계를 만들어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공주서 '클린 데이' 행사                               
 
< 지면 게재일자 : 2012-04-30   면번호 : 22면 >   [ 공주=박종구 기자 ] 
 
국제사회의 관심사인 환경살리기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앞장서 관심을 끌었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공주지부(지부장 고홍준)는 29일 오전 10시 공주 신관 공원서 
공주, 청양, 부여 등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월드운동 데이(Clean Day)'를 실천했다.<사진>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키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이날 만큼은 전 세계가 깨끗해지는 하루가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흥준 지부장을 비롯해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자, 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장, 우영길 시의원,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지부 사무국장, 김영호 공주시 환경보호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기후재앙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을 돕고 세계인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인류복지가 완성된다”며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공감하고 동참한다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린월드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언론에 소개된 헌혈하나둘운동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명운동 ......1200명 헌혈 릴레이

           보도일 / 2012-07-26       언론사 / 세계일보      


[신문내용 자세히 보기]

생명운동.....1200명 헌혈 릴레이

25일 오전 서울 청량리역에서 봉사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주최로 열린 '제67회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 120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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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화순전남대병원에 헌혈증 274장 전달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 기증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는 14일(월) 오후 2시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헌혈증서 274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10일 전남공무원 연수원 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강당에서 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제 13회 생명이, 새롬이와 함께하는 광주지역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중 일부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로부터 새롭게 출발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 복지 및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송은규 원장은 “헌혈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불우환우를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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