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왕따 없는 학교,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인성교육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자녀를 왕따 피해자로 만들 수 있는 부모의 유형


*부모의 뜻대로 진로를 강요하여 아이를 반항적으로 만든다.

*자녀의 행동이나 말씨에 대해 과잉간섭 혹은 폭력으로 훈계한다.

*단체생활보다는 공부에 전념할 것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친구와 비교한다.

*불의를 보면 잘 참는 법을 일관되게 가르친다.

*칭찬보다는 잔소리, 비난으로 일관하여 자녀의 자존심을 무너뜨린다.

*형제 및 아들과 딸을 차별한다.

*강압적인 일방통행식 대화법을 자주 사용한다.


혹시 내 아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염려된다면 다음 9가지 특징을 염두에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 학교에 가기를 싫어한다.

둘째. 남의 눈치를 많이 보고 항상 피곤해한다.

셋째. 몸에 상처가 있거나 옷에 흠이 있다.

넷째. 용돈을 자주 달라고 한다.

다섯째.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여섯째.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

일곱째. 사소한 일에도 잘 흥분하고 화를 낸다.

여덟째. 죽음,자살이라는 표현을 잘 쓴다.

아홉째.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하다.

(출처- 굿바이 학교폭력 중에서)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

"폭력 없는 학교, 왕따 없는 학교, 우리가 만들래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계발을 위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제2차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이 2월 23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습니다. 

'학교 폭력 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특강에는 개학을 앞두고 있는 서울 남부 지역 고교생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인성교육특 강에 자리를 함께한 장길자 회장은"청소년들의 바른 정신이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폭력 없는 학교, 집단 따돌림 없는 학교를 만들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바란다"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초청 교수님의 강의 뿐만 아니라 영상 교육, 토론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특강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청소년 인성교육특강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중점추진사업 
'클린월드운동' 가운데 '클린 디센던트(Clean Descendents)'의 일환으로,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밝고 깨끗한 마음과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학원폭력이 사라지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2014년 2월 24일 월요일

봄이 오고 있어요.^^






아름다운 꽃들을 보니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온걸 느끼겠어요.

2014년 2월 22일 토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사회복지 "백혈병 어린이 병실 위문"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2008년.... 12월 12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수혜자 어린이인 종현이가(가명. 12) 입원해
있는 국립암센터 소아병실을 찾아갔습니다.

백혈병은 치료를 위해 골수이식이 필수적인데 이식하기 알맞은 골수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현이는 다행히도 동생의 골수가 이식 가능하였습니다.



회원들이 이날 선물한 것은 종현이의 다리베개와 동생의 모자와 목도리, 그리고 초콜릿, 사탕,캐러멜 등이었다. 엄마는 아이의 다리를 평안하게 받쳐줄 다리베개에 기뻐했고, 아이들은 맛있는 간식에 신이 났다.
새 모자와 목도리에 더 깜직해진 꼬마 아가씨와, 의젓한 종현이는 같은 병실의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종현이 엄마는 "어찌 보면 저희 가족이 감당해야 할 일인데 알지 못하는 이웃을 위해 사랑을 주시고 물질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회복하면 종현이도 남을 위해 선을 행하는 아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겨울 청량산

가을에 청량산에 가서 예쁜 단풍구경 하고 왔던 때가
바로 얼마전 같은데 벌써 작년이네요.

겨울에 보는 청량산도 분위기는 틀리지만
멋있었습니다.




더 이상 폭설로 피해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일요일은 클린월드데이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일요일은 누구에게나 쉬고 싶은 휴일이지만, 
지구촌 곳곳 깨끗이 정화 활동하는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에게는
 일요일은 클린월드데이 날이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


일요일, 세계가 좀더 깨끗해지다


보도일 / 2012-04-30     언론사 / 뭄바이미러        기자 /  수데쉬나 챠터르지


신문 번역보기]
일요일, 세계가 좀더 깨끗해지다

신문사 설명 :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서 발행하는 뭄바이 지역 대표 신문

<사진 설명>
일요일, 자원봉사자들이 산타 크루즈(웨스트)시장을 청소했다.
(아래) 다른 도시의 자원봉사자들이 정화활동에 참여하다.

뭄바이, 푸네를 비롯해 전 세계 36개 도시에서 클린월드운동 동참

지난 일요일 세계 36개 도시에서 3만 5천여 명의 사람들이 장갑을 끼고 빗자루를 들어 2012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비정부기관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가 주도하는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을 깨끗하게 만드는 공동의 노력을 지향한다. 정화활동의 주요 대상지는 도로, 거리, 강을 비롯해 해변, 언덕, 유적지 등이다. 단체는 여러 복지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환경정화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있다.

위러브유 회원인 안빈 라즈 씨는 "환경정화운동은 시대적 요구다. 환경오염은 지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람들이 이를 빨리 깨달을수록 더 빨리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의 도시에는 정화활동이 대체로 거리에서 이뤄지지만, 전 세계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봉사자들이 강 주변을 청소한다.
인도에서는 매일 거리와 도로에 수없이 쌓이는 오물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점이다.
뭄바이, 뉴델리, 고아, 방갈로르, 하이데라바드, 코친, 콜카타, 라이푸르, 푸네, 아마다바드, 실롱 등 인도의 11개 도시 사람들이 이 운동에 참여했다. 함국에서는 사람들이 하천도 정화했다.
뭄바이의 동참
뭄바이 시민들은 정성껏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뭄바이에서만 10세에서 85세까지 600여 명의 사람들이 오전 11시 산타 크루즈 역앞에 모였다. 봉사자들은 비라르, 보이사르, 타네, 나비 뭄바이, 나시크, 솔라푸르, 보팔에서 그리고 섬 지역에 해당되는 콜라바, 쳐치게이트와 로어 파렐에서도 왔다.

행사는 산타 크루즈에서 시작됐고, 3.5km길이의 주후도로를 중심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대학생 프리얀카 샤 씨는 "우리는 역 주변 골목길에서 버려진 플라스틱, 야채껍질, 물건포장지 들을 줍는 것부터 시작했다. 한 팀은 틸락도로를 청소했고, 다른 팀은 역 도로 방향으로 청소했다. 그리고 나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주후타라 도로의 긴 거리로 향했다. 이미 BMC와 시민들이 해변을 청소했기 때문에 우리는 해변을 청소하지는 않았다. 그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대학생 라잣 마투르 씨는 "운동본부에서 빗자루, 장갑, 쓰레기 봉투를 나눠줬고, 회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활동하고자 파란 스카프를 맸다. 시에서는 쓰레기 수거를 위해 두 대의 미니트럭을 제공하여 우리를 도와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프리랜서 작가 라즈 씨는 이렇게 전했다. "10대 청소년부터 대학생, 그리고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외에도 친구, 친척, 다이사르에 소재한 인도 다이나믹 마셜아트와 스포츠 연방기구 소속 어린이 200여 명도 함께 참여했어요. 우리는 2002년부터 인도에서 이 같은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위러브유는 1995년부터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 19일 수요일

키위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사과의 3배의 수준이다.
이 중에서 펙틴과 같은 가용성 식이섬유는 혈액에 녹아
당,콜레스테롤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지연시켜주고
불용성 식이 섬유는 대장 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키위는 과육보다 껍질 부위에 가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더 많으므로,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로 밑 부분까지 최대한 긁어먹는 게 좋다.

키위는 당지수인  GI 수치가 35로 매우 낮은 식품이다.
즉 키위 한 개의 칼로리는 50-70kcal 정도로 다른 과일과 비슷하지만
GI 지수가 낮아 천천히 흡수된다.

 당지수가 낮으면 지방을 쉽게 소모할 뿐 아니라 지방이 적게 축적되어
 체중 조절에 좋다.

특히 골드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 사과,의 6배나 되는 비타민E,
과일 중 가장 풍부한 엽산 그리고 칼륨,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다.

(출처 효소만들기 비법노트, 신용철 지음) 


2014년 2월 18일 화요일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심장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오트밀, 올리브 오일, 견과류, 콩, 두부, 두유, 블루베리,
커피(설탕No,프림No)-하루 두잔정도, 녹차, 홍자-하루 두잔정도


심장병 어린이돕기!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



2003.10.09/새생명복지회(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주관]심장병어린이 성금 전달식

2003년 10월9일 목요일, 서울대학병원에서 새생명살리기 기금정달식이 있었습니다.

원성환,원준환형제를 돕기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형 성환이는 신장이 나빠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관계로 9살이지만 1년 늦게 입학하여 현재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집에서 매일 네번씩 복막 투석을 하고 있는데 보험혜택을 받아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동생 준환이는 선천성 심장병인 심장복합기형으로 지난달에 부천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올해 8실인 준환이 역시 학교에 가야하는 나이지만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두아이의 병만으로도 갈아가기 힘든 상황인데 설살가상으로 작년에 아빠마저 공사장에서
일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혼자 성환아이와 준환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네번씩 해야하는 성환이의 투석 때문에 집을 비울숙다 없어 아무런 직업을 갖지 못한채
오로지 아리들 뒷바라지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성환이와 준환이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100여만원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하루하루지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주는 이웃과 밝은 모습으로 항상 함께
해주는 아이들이 있기에 엄마는 희망을 잃지않고 산다며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넉넉하고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움의 손길로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4년 2월 17일 월요일

강제 이주 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

20세기 초 일본이 조선을 강제로 점령함에 따라 식민 지배에 반대하는 독립운동가들과 일제에 의해 토지를 잃은 농민들은 살길을 찾아 구소련의 연해주로 이동했어요.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연해주 지역을 개척했지요.  그러나 1937년 스탈린의 소수 민족 말살 정책 때문에 연해주에 살던 18만여 명의 한인들이 하루아침에 강제로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의 사막 지대로 내던져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강제 이주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주고 행해진 것이 아니어서 한인들은 거의 맨몸으로 떠나야 했어요.

또 화물차나 가축 운반차를 개조한 열차에 짐짝처럼 실려 먹을 것조차 공급되지 않은 채로 한 달여를 달려 중앙아시아의 사막에 버려지듯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동 도중 숨진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어렵게 도착한 곳에서 고통스럽게 죽어 간 사람들의 숫자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해요.

강제 이주한 한인들은 생존을 위협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메마른 사막을 개척해 벼농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선 땅에서 논농사를 하며 얻은 기술과 특유의 근면성을 바탕으로 황무지에서 벼농사를 지었던 것이지요.

이들은 소련 붕괴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해요.

이주 1세대를 넘어 2세대, 3세대까지 어려움이 대물림되고 있어요.

(출처 세계지리를 보다 중에서)


우리 민족들의 삶이 한스럽고 고통스런 삶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들의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붉은생명 나눔 "헌혈하나둘운동" 아르헨티나에서도~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혈액형 개론

-A형 개론-

A형은자신이 만든 삶의 규칙이나 틀에 맞춰 생활하고 준법정신이 강하다.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마음을 잘 헤아린다.

주위 환경의 급격한 변화나 인간관계의 갈등은 견디기 힘들어 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굉장히 신중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완벽주의자가 많다.

인내심이 강하고 감정억제가 뛰어나다.


-B형 개론-

B형은 타인에게 간섭당하거나 일정한 틀에 얽매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흥미로운 대상에 집착한다.

형식적인 가치에 얽매이지 않으며 의사표현이 자유롭다.

사고가 자유로워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개방적이다.

미래에 대해선 낙관적인 사람이 많다.

주위 환경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주위 일에 무신경한 편이다.

정이 많다.


-O형 개론-

O형은 삶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하다.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현실주의자이다.

일단 목적이 생기면 추진력이 대단하지만 목적이 모호해지면 바로 의욕을 상실해 버린다.

집단을 형성하려는 습성이 있고 자기 집단 이외에는 강한 경계심을 보인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O형이 많다.

솔직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신념과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

감정적이지만 뒤끝은 없다.


-AB형 개론-

AB형에게는 침착하고 안정된 A형의 성격과 변덕스러운 B형의 성격이 공존한다.

AB형은 합리적이고 냉정하며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

분석력이 뛰어나다.

타고난 비평가이며 남들이 듣기 싫어하는 입바른 소리도 잘한다. 

인간관계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며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반면 이상적이고 감상적인 사람도 많다.

여러 혈액형 중 정치, 권력에 대한 관심이 가장 낮다.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중에서)


혈액형에 관한 개론 맞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요.^^
내 혈액형이 무엇이든 사랑을 실천하고 배려하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붉은생명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헌혈하나둘운동에 아르헨티나도 함께 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응급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인류의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우리 몸 속 혈액은 과학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대체물질도 없다. 게다가 살아 있는 혈액세포는 몸 밖에서 오랜 시간 생존할 수도 없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헌혈’은 백혈병 등 혈액환자를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처럼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인 헌혈에 세계인들이 함께 나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세계 각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함께 헌혈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함께 하자는 데 세계 각국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여타의 봉사들도 기쁨이 크지만 특히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기쁨과 보람이 크다”며 회원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랐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함께 하자는 데 세계 각국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여타의 봉사들도 기쁨이 크지만 특히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기쁨과 보람이 크다”며 회원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랐다.

세계 곳곳에서 주부, 직장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헌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헌혈행사는 상황에 따라 대학병원이나 혈액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 혈액원에서는 헌혈차 및 채혈자들을 위한 음료수, 간식 등을 준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코르도바 그리고 산타페에서 헌혈캠페인이 실시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보건복지부 수혈의학과 레나 이 라 릭.릴리아나 베커 책임의사는 자발적으로 전개되는 헌혈캠페인을 높이 평가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카를로스 병원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헌혈 가능조건>
▪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대체로 건강한 사람
▪ 몸무게 50kg 이상
▪ 신분증명서류 소지자(신분증 또는 여권 등)
▪ 금식 중이 아닌 사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지인 등 15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 단체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아르헨티나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시 여러 가족들과 이웃 그리고 지인들이 이처럼 고귀한 봉사를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과 자부심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르헨티나 전역에 따뜻한 사랑이 전파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사건사고로 응급수혈환자가 늘어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과 속에서 일부러 남을 위해 시간을 내 헌혈에 나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학생들의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보유량이 더욱 부족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릴레이 헌혈봉사는 생명을 살릴 뿐 아니라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헌혈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자원봉사 및 캠페인으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천,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헌혈을 진행해 지역별 혈액수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작년 7월에도 폭염을 뚫고 550여 명의 서울강북지역 회원들이 서울동부혈액원을 찾아와 헌혈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이 즐겁게 헌혈하는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그 동안 4천여 명의 혈액이 응급수혈환자들에게 공급되어 환자들의 목숨을 살렸다. 이들은 혈액뿐 아니라 헌혈증까지 기증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헌혈봉사에 각 지역 혈액원과 대형병원 등에서는 감사패 등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하나둘운동뿐 아니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 세계 아동•청소년•노인복지, 농어촌일손돕기,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이라는 범세계적인 환경복지활동도 펼친다.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복지를 이루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5월에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로 투발루 국민 등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세계 기후난민들을 돕는 한편,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인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6개국 대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4월에는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각국의 산, 강, 바다, 거리 등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인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네팔, 일본, 캄보디아, 몽골, 가나 등 많은 나라들에서 12만 5천 명이 동참했다.

이 같은 범세계적인 복지활동에 세계 각국에서도 관심과 호평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국제적 환경문제 대응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는 취지로 협약서를 교환했다.
지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4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내용을 높이 평가하며 자원봉사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했고,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2014년 2월 15일 토요일

720만 달러에 구입한 알래스카

알래스카는 눈부신 빙하와 아름다운 오로라, 얼음집을 짓고 사는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신비의 땅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한밤중에 북쪽 하늘 전체에 불의 장막이 드리우고, 땅에서 하늘 높이 불길이 번쩍이며 솟아오른다고 상상해 보세요.

이런 장엄한 광경을 북극광이라고 합니다. 북극광은 알래스카 지방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먼 남쪽 지방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에요. 이전에 보거나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시무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북극광은 석양이나 무지개와 다름없는 자연 현상이랍니다.

알래스카는 너무 춥고 멀어서 찾아가기 어려움에도 미국은 러시아에 불과 720만 달러를 지급하고 알래스카를 사들였어요.

당시 미국인들은 빙하로만 뒤덮여 있고 전혀 쓸모가 없는 땅을 사는데 국고를 낭비했다고 비난하며 알래스카를 '스워드의 냉장고' 라고 불렀지요. 당시 러시아와 협상한 국무장관 스워드의 이름을 따서 알래스카를 '스워드의 냉장고' 라고 부른 거예요.

그렇다면 미국은 왜 알래스카를 산 것일까요?

바로 물고기를 잡고 동물의 모피를 얻고 금을 캐기 위해서 사들인 거예요. 1880년대부터 1890년대 사이에 알래스카에서 금이 발견되자 미국인의 정착이 크게 촉진되었고, 1912년에는 의회의 인준을 받아 알래스카 준주가 되었지요.

(출처- 세계지리를 보다. 박찬영.엄정훈 지음)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월간중앙에 소개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어머니 사랑 김장나누기

김치의 영양적 특성

 김치의 영양은 김치 중의 Ascorbic acid, 비타민 B가 담글 당시보다 맛있게 숙성하였을 때 증가되고, 사용하는 젓갈이나 어패류 중의 단백질은 발효과정 중 아미노산으로 소화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분해되며 칼슘의 주요 공급원이다. 또한 나트룸과 칼륨과 같은 무기질의 급원이기도 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김치는 채소 섭취가 어려운 겨울철 우리에게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또한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보양식품이다. 마늘이 들어감으로써 비타민 B의 흡수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살균력도 강하다.


*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텔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당뇨병, 심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가 발효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이 장내의 산도를 낮추어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또는 사멸시키기는 정장작용을 한다.


*생리대사를 활성화한다.

 김치의 주 부재료인 고춧가루에는 켑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또한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도 많아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주며, 항암, 항알레르기, 항산화효과

 김치에는 어.육류와 젓갈도 폭넓게 사용되어 쌀밥 중심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준다.

(출처- 세계화를 위한 팔도 김치중에서)


2013년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월간중앙에 소개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인
어머니 사랑 김장나누기 입니다.








2014년 2월 13일 목요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효소

도라지는 한국과 중국, 일본에 분포하는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름에 흰색과 보라색 꽃이 피며 뿌리는 식용한다.

도라지는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어 인삼 이상으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몸에 기를 살려주고  기침 감기에 좋으며 특히 천식 등 기관지에 효과가 탁월하다.

도라지 효소를 만들어 놓으면 환절기나 추운 겨울철에 좋은 건강식품이 될 것이다.



*도라지 효소 만들기

1. 주재료 구입 (도라지 800g)

도라지는 주말농장 같은 텃밭에 심어 직접 키워서 준비하면 유기농 재배를 하여 먹을 수 있어 좋다. 그러지 못할 경우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동네 마트등에 가면 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농가에서 키우는 작물을 구입할 때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선택한다.


2. 주재료 다듬기

도라지는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한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씻는다.
다 씻은 도라지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어슷하게 편 썰기를 해서 준비한다.


3. 설탕 준비(백설탕 800g  주재료:백설탕의 비율은 1:1)

준비된 도라지의 무게를 측정하고, 같은 중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4. 담기

썰어서 준비한 도라지와 설탕 60%를 혼합하여 차곡차곡 용기에 담는다.
이때 꾹꾹 눌러주어 재료와 설탕이 잘 섞이도록 해야 발효가 잘 이루어진다.
이렇게 담은 뒤 나머지 설탕 40%를 전부 그 위에 부어 덮어준다.


5. 봉하고 이름표 붙이기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비틀어 열어준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없이 묶어준다.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6. 초기 관리(15일)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매일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정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여,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1) 1차 발효(6개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내에 둔다. 효소를 처음 담근 날로부터 180일이 지날 때까지 1차 발효 과정을 진행하되, 이 기간에는 재료가 발효액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래야 곰팡이와 부패를 막을 수 있다. 재료가 잠기도록 눌러두거나 눌러둘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발효가 끝날 때까지 주 1회 정도 섞어준다.

 2) 거르기

 1차 발효 과정이 끝나면 거름망으로 발효액을 걸려서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는다. 발효액을 거르고 남은 건더기는 도라지 효소 장아찌, 차로 재활용하거나 우유, 요구르트에넣어 갈아 먹어도 좋다.

 3) 2차 발효와 숙성(6개월)

 발효액만 별도의 용기에 담아 다시 6개월간 2차 발효 및 숙성시킨다. 주 1회 정도 살펴서 곰팡이 등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한다.

4) 보관과 음용

 실온에 두되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효소 발효액과 생수의 비율을 1:3 정도로 희석하여 마시되, 기호에 따라 생수의 양을 늘린다. 만약 숙성이 끝난 후 발효의 진행을 막고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냉장 보관을 한다.

(출처- 효소 만들기 비법 노트,신용철 지음)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희망"을 선물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따뜻한 마음의 선물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희망을 선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다녀와서 이번에도 변함없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 펼치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많은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살아가는 분들에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이번에 하이옌 태풍으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들이 발생한 필리핀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에는 기후난민지원과 다문화가정 , 희귀병과 심장병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으신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오늘 하루도 힘겹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선물로 안겨주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회원 모두는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채 오히려 회원인 우리가 커다란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1부 행사는 이순재 후원회장, 친선대사 김성환,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주한 필리핀대사 등 콘서트와 관련한 인사를 해주셨고 2부 행사에는 콘서트장을 빛내주기 위해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 율동과 가수들(백미현, 전영록, 에이프린스, 윤태규, 소찬휘, 정수라, 문채령 등)이 열정적인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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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5일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뜨거운 열기속에서 이루어진 정말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관람석이 부족할정도로 6000여명이 조금넘는 관객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서 밖의 추위를 잊을 정도였습니다.


1부 행사에는 지구촌에 도움을 바라는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물 이후 장길자 회장님과 함께한 내빈소개가 이루어 졌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여러 국회위원님들과 천하장사 이만기씨, 마라톤계의 이봉주선수 , 레슬링의 작은 거인 심권호 선수 그리고 항상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후원해 주시는 요즘대세인 꽃보다 할배의 이순재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 해주시어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2부 행사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시작으로 어린이 합창단, 전영록, 백미현, 문채령, 에이프린스, 김제훈, 윤태균, 소찬휘, 김성환,정수라의 뜨거운 열기로 한층더 콘서트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전날 다리부상에도 참여한 가수 전영록으로 인하여 마치7080을 영상케하여  옛 추억속에 잠깐 잠겨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진이 나와서 국제위러브유송을 부르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였는데 전 지구촌이 하나되는 마음이 된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여 감동이 올라 왔습니다. 올해는 매년 이루어진 콘서트보다 더욱더 뜨겁고 감동적인 콘서트였습니다.





2014년 2월 11일 화요일

영덕 해맞이공원과 풍력발전소




여기까지가 영덕 해맞이 공원 입니다.
해맞이 공원에 보면 집게발 모양의 등대가 있어요. 



여긴 영덕 풍력발전소 입니다.^^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설맞이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방문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

문화는 다르지만 사람은 같다고요.??

그동안 우리는 생김새나 문화가 다르다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 나머지 우리가 다 같은 사람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어요.

같은 것은 잊어버리고 다른 것만 알아본 거죠. 하지만 '다르다' 안경을 내려놓고  '같다' 안경을 쓰면 무슨 음식을 먹든, 어떤 언어를 쓰든, 어떤 나라에서 왔든, 눈이 파랗든 까맣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사람은 모두 같으니까요.


백범 김구는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는 걸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

(출처- 다문화 백과 사전 중에서 채인선 지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의 봉사활동의 행보
2012년 설맞이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방문

[2012.01.20]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명절이면 가족을 찾아가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성한 음식, 풍성한 웃음을 나누는 풍성한 명절이지만 누군가는 어느 때보다 더 정이 고프고 가족이 그립다.

설을 앞둔 1월 20일,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이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에 발걸음을 옮겼다. 아침 일찍부터 손수 준비한 잡채, 동그랑땡, 생선전, 산적 등 명절 음식과 과일, 곶감, 한과가 담긴 보자기를 한 아름 들고서였다.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수빈이네 집. 수빈이 엄마는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사람이다. 지난 11월 위러브유가 실시한 김장나누기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당시, 수빈이 엄마는 언어와 문화 적응이 어려워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명절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지 걱정돼 장 회장이 직접 찾아온 것이다. 수빈이 엄마는 장 회장 옆에 꼭 붙어 앉아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장 회장이 위로하며 입에 전과 잡채를 넣어주자 수빈이 엄마는 연신 “맛있다, 응언 람(‘맛있다’는 베트남어)!”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에는 안성시 신건지동으로 달려갔다. 이곳에는 방글라데시에 온 카잘(46) 씨가 한국인 아내와 두 아이들과 산다. 방 안 가득 명절 음식이 펼쳐지자 카잘 씨 부부는 물론 아이들도 신이 났다. 장 회장은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카잘 씨에게 “외국에 와서 고생이 많은데 힘내요. 주위에 따뜻한 사람도 많으니까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그는 지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준 위러브유 측에 고마워하며 “몸이 빨리 나아서 열심히 일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머리 위에 두 손을 올려 하트를 그리며 ‘위러브유’로 인사했다.

장 회장 일행은 다시 의왕시 내손동으로 향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여동생과 사는 효진이(16)는 근육이 점점 굳어가는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어, 지난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기금 전달 때도 휠체어를 타고 왔었다. 장 회장이 선사한 보자기를 풀어보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선물”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장 회장은 효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며 효진이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계속 도와줄 것을 약속했다. 예의 바른 효진이가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우리처럼 힘든 사람들을 돕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해 모두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적적했던 가정에 웃음소리가 넘치고, 정이 넘쳐났다. 그야말로 명절 고향 집의 풍경이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


2014년 2월 8일 토요일

건강을 살리는 베이킹 소다 민간요법

*감기나 비염으로 코가 막혔을 때

베이킹 소다 1/4작은술과 물 1큰술을 섞어서 이것을 콧구멍에 두세방울 떨어뜨리면 코가 시원하게 뚫립니다.


*가슴이 답답할 때

실내 공기가 답답하다면 가습기에 베이킹 소다 1작은술을 넣어주세요. 가슴이 시원해질 뿐만 아니라 가습기도 깨끗해집니다.



*벌레에 물려서 가려울 때

베이킹 소다를 물에 섞어서 걸쭉하게 만든 후 벌이나 벌레에 물린 부위에 두드리면서 바릅니다. 그런 다음 그 상태에서 그대로 말리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필요하면 이 과정을 반복하세요.


*가벼운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에 화상을 입었다면 얼음물과 베이킹 소다에 적신 차가운 천을 재빨리 피부에 대고 열이 내릴 때까지 올려놓습니다. 이렇게 하면 화상으로 인한 수포가 덜 생깁니다. 이 방법은 병원 응급실에서도 사용합니다.


*건강한 모발 만들기

샴푸할 때 베이킹 소다 1작은술을 혼합하여 거품을 낸 후 헹구면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건강해집니다. 샴푸 후에 사용하는 컨디셔너도 베이킹 소다를 혼합해서 바르면 두피가 건강해 집니다.

(출처 친환경 베이킹 소다 살림법 중에서)

2014년 2월 7일 금요일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제 14회 가족걷기대회를 다녀온후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분노가 건강에 나쁜 진짜 이유는?

분노라는 감정은 다른 이름으로 아드레날린이라고도 한다.

아드레날린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호르몬 이다.

이 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나, 화가 났을 때도 많이 분비된다.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은 이 아드레날린이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우리몸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드레날린을 주사로 장기간 잘못 맞으면 생명이 위험 할 수도 있다.


이런 아드레날린은 체내에  반복적으로 분출하게 되면.....

만성피로, 짜증, 무기력등이 생기게 된다.
아드레날린의 자체 독성도 만만치 않지만, 아드레날린과 함께 생성되는 활성산소도 몸의 노화를 불러 일으킨다.

즉 화를 많이 내면 빨리 늙는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자기만의 방법?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스트레스도 화도 전혀 없는 봉사는 정말 즐거워요.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봉사활동을 2014년도에는 많이 실천해 보세요.




국제위러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제14회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새생명 가족걷기를 다녀온후....



5월 13일 일요일,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돕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오월에 비취는 따뜻한 햇살이 마치 투발루에 희망이 비취는 것 같았습니다.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의 얼굴에 띤 따뜻한 미소를 보며 남을 돕는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통받고 있을 투발루 국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저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걱정하시며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달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의 말씀과 같이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 아니 우리 모두가 함께 해쳐 나가야 할 일이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그리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이 함께 한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우리 모두의 마음이 담긴 발걸음이었기에 그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가슴 속에 확신이 섰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투발루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입니다.!!








2014년 2월 4일 화요일

베이킹 소다 활용법

욕조에 얼룩이 생겼을때

베이킹 소다와 물을 걸쭉하게 섞어서 욕조 얼룩에 바르고 잠시 동안 그대로 둡니다.
그런 다음, 젖은 스펀지로 문지르다가 물로 헹구면 욕조에 생긴 얼룩을 깨끗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욕조에 때가 끼는 것을 방지하고 싶을 때

목욕 시 욕조에 물을 받고 입욕제로 베이킹 소다 2큰술을 넣습니다.  연수작용을 하는 베이킹 소다는 물을 부드럽게 만들어 욕조 찌든 때 제거 및 각질, 체취 제거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평상 시 목욕 후 물을 뺄때 스펀지로 가볍게 욕조 안을 닦아두면, 물때가 끼는 것을 예방하고 청소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욕실 벽을 청소할 때

베이킹 소다와 따뜻한 물을 걸쭉하게 섞은 후 이것을 낡은 칫솔에 묻혀서 욕실 벽을 문질러 보세요. 욕실 벽이 훨씬 깨끗해질 것입니다. 만약 곰팡이가 많이 끼어 있다면 염소 표백제를 약간 첨가해서 문지르세요.


* 암모니아와 염소 표백제는 상극! 염소 표백제에는 절대로 암모니아를 섞지 마세요. 인체에 치명적인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븐이나 그릴 덮개를 닦을 때

큰 비닐 봉지에 베이킹 소다 1컵과 암모니아 반 컵을 섞은 후 오븐이나 그릴 덮개를 넣고 비닐봉지의 입구를 묶어서 밤새 그대로 둡니다. 그런 다음, 다음날 아침에 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가스레인지 후드의 망사를 닦을 때

큰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넣은 후 가스레인지 후드의 망사를 담그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고무장갑 끼고 벗을 때

고무장갑 안쪽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세요. 고무장갑을 쉽게 끼거나 벗을 수도 있고 냄새도 좋습니다.


행주를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행주를 사용한 후 베이킹 소다를 뿌립니다. 그런 다음, 행주를 사용하기 전에 베이킹 소다를 털면 행주가 깨끗해집니다.

물에 베이킹 소다와 과탄산나트륨을 같은 비율로 섞어 행주와 함께 넣고 삶아줍니다. 그런 다음,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사용하면 됩니다. 과탄산나트륨은 유명한 표백제의 주원료로 사용되기도 하며 형광물질이 포함률이 0%입니다. 값이 저렴하므로 집에서 표백제 대신 사용하면 유용합니다.


부엌용품의 끈적거리는 기름기를 없앨 때

접시와 부엌용품의 기름기나 끈적거리는 찌꺼기를 제거하려면 세제를 넣은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그릇을 담급니다. 물의 양에 따라 베이킹 소다를 1큰술에서 1컵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나쁜 냄새가 날 때

베이킹 소다를 넣은 상자의 뚜껑을 열고 이것을 냉장고 안에 넣으면 나쁜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석 달에 한 번 정도 베이킹 소다를 넣은 상자를 교환하는 게 좋은데 기억하기 쉽도록 계절이 바뀔 때마다 교체해 주세요.

(출처 친환경 베이킹소다 살림법 중에서)

2014년 2월 3일 월요일

"하늘로 우주로 날아오르는 꿈"- (새생명 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군부대 위문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군 제8전투 비행단 위문---------------


2005.11.09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회장 장길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위문

 이날 오전 10시경,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 40여 명은 영공을 지키는 든든한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곳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도착했습니다.  단장 고덕천 소장님과 여러 장병들은 입구에 환영현수막을 내걸고 위문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활동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단장님은 "사람이 살아가며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게 쉽지 않은 일" 이라며 장병 위문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데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비가 온다던 일기 예보와 달리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11월 9일 오후.
창공을 가르는 검은 독수리들, 공군 에어쇼팀 '블랙 이글' 이 고난도의 비행 기술을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하얀 연기로 수놓을 때마다 관람하는 새생명복지회(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수직 상승, 수직 하강, 공중회전, 아슬아슬한 교차 비행에 이어 하늘에 대형 하트와 태극 무늬가 그려질 떄에는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감동이 물결치고 있었습니다.





에어쇼가 끝나갈 무렵 회원들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여군 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대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그만 체구, 앳된 얼굴의 박 대위님은 어떻게 그 힘든 일을 할까 궁금해 하는 회원들에게 세셍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느냐며
"여자들이 롤러코스트도 대담하게 잘 타듯이 이런 일은 여자들 적성에 더 잘 맞다" 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여군 조종사의 당찬 모습에서 회원들은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단장님은 이곳은 공군의 최전선이며 '블랙 이글'이라는 특수비행팀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 주셨습니다.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곡예비행 전담팀을 갖춘 나라는 전 세계를 통틀어 20개국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회의실에서 '하늘로, 우주로' 라는 부제가 달린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창공을 누비는 우리 공군의 활약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