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붉은생명 나눔 "헌혈하나둘운동" 아르헨티나에서도~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혈액형 개론

-A형 개론-

A형은자신이 만든 삶의 규칙이나 틀에 맞춰 생활하고 준법정신이 강하다.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마음을 잘 헤아린다.

주위 환경의 급격한 변화나 인간관계의 갈등은 견디기 힘들어 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는 굉장히 신중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라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완벽주의자가 많다.

인내심이 강하고 감정억제가 뛰어나다.


-B형 개론-

B형은 타인에게 간섭당하거나 일정한 틀에 얽매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흥미로운 대상에 집착한다.

형식적인 가치에 얽매이지 않으며 의사표현이 자유롭다.

사고가 자유로워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개방적이다.

미래에 대해선 낙관적인 사람이 많다.

주위 환경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주위 일에 무신경한 편이다.

정이 많다.


-O형 개론-

O형은 삶에 대한 욕구가 매우 강하다.

이상주의자인 동시에 현실주의자이다.

일단 목적이 생기면 추진력이 대단하지만 목적이 모호해지면 바로 의욕을 상실해 버린다.

집단을 형성하려는 습성이 있고 자기 집단 이외에는 강한 경계심을 보인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어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 중 O형이 많다.

솔직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신념과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

감정적이지만 뒤끝은 없다.


-AB형 개론-

AB형에게는 침착하고 안정된 A형의 성격과 변덕스러운 B형의 성격이 공존한다.

AB형은 합리적이고 냉정하며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

분석력이 뛰어나다.

타고난 비평가이며 남들이 듣기 싫어하는 입바른 소리도 잘한다. 

인간관계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며 자신의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반면 이상적이고 감상적인 사람도 많다.

여러 혈액형 중 정치, 권력에 대한 관심이 가장 낮다.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중에서)


혈액형에 관한 개론 맞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요.^^
내 혈액형이 무엇이든 사랑을 실천하고 배려하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붉은생명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헌혈하나둘운동에 아르헨티나도 함께 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응급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세계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인류의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했지만 우리 몸 속 혈액은 과학으로 만들어낼 수가 없다. 대체물질도 없다. 게다가 살아 있는 혈액세포는 몸 밖에서 오랜 시간 생존할 수도 없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이 자기 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헌혈’은 백혈병 등 혈액환자를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처럼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봉사인 헌혈에 세계인들이 함께 나선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세계 각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함께 헌혈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함께 하자는 데 세계 각국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여타의 봉사들도 기쁨이 크지만 특히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기쁨과 보람이 크다”며 회원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랐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에 함께 하자는 데 세계 각국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여타의 봉사들도 기쁨이 크지만 특히 헌혈은 직접적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기쁨과 보람이 크다”며 회원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랐다.

세계 곳곳에서 주부, 직장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 각계각층 사람들이 헌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헌혈행사는 상황에 따라 대학병원이나 혈액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 혈액원에서는 헌혈차 및 채혈자들을 위한 음료수, 간식 등을 준비해 지원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코르도바 그리고 산타페에서 헌혈캠페인이 실시된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보건복지부 수혈의학과 레나 이 라 릭.릴리아나 베커 책임의사는 자발적으로 전개되는 헌혈캠페인을 높이 평가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카를로스 병원에서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헌혈 가능조건>
▪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대체로 건강한 사람
▪ 몸무게 50kg 이상
▪ 신분증명서류 소지자(신분증 또는 여권 등)
▪ 금식 중이 아닌 사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지인 등 15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에 있는 이 단체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아르헨티나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시 여러 가족들과 이웃 그리고 지인들이 이처럼 고귀한 봉사를 통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기쁨과 자부심으로 함께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르헨티나 전역에 따뜻한 사랑이 전파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사건사고로 응급수혈환자가 늘어나면서 헌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과 속에서 일부러 남을 위해 시간을 내 헌혈에 나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학생들의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보유량이 더욱 부족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릴레이 헌혈봉사는 생명을 살릴 뿐 아니라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고 헌혈참여를 독려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자원봉사 및 캠페인으로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광주, 대전, 부천, 대구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헌혈을 진행해 지역별 혈액수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작년 7월에도 폭염을 뚫고 550여 명의 서울강북지역 회원들이 서울동부혈액원을 찾아와 헌혈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이 즐겁게 헌혈하는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그 동안 4천여 명의 혈액이 응급수혈환자들에게 공급되어 환자들의 목숨을 살렸다. 이들은 혈액뿐 아니라 헌혈증까지 기증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헌혈봉사에 각 지역 혈액원과 대형병원 등에서는 감사패 등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하나둘운동뿐 아니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 세계 아동•청소년•노인복지, 농어촌일손돕기,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등 다방면에서 세심한 복지활동을 전개한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이라는 범세계적인 환경복지활동도 펼친다.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복지를 이루고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에서다.

지난 5월에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로 투발루 국민 등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세계 기후난민들을 돕는 한편,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인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6개국 대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4월에는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여 세계 각국의 산, 강, 바다, 거리 등 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했다. 인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칠레, 페루,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네팔, 일본, 캄보디아, 몽골, 가나 등 많은 나라들에서 12만 5천 명이 동참했다.

이 같은 범세계적인 복지활동에 세계 각국에서도 관심과 호평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국제적 환경문제 대응에 함께 손잡고 노력하자는 취지로 협약서를 교환했다.
지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4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내용을 높이 평가하며 자원봉사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했고,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댓글 2개:

  1. 전세계 곳곳에서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저도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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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대과학으로도 만들 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헐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피가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수혈밖에는 없다고 하니 헌혈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남을 위해 헌혈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릴레이 운동이 요즘같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아름다운 봉사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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