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0일 월요일

어머니의 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취직을 하려고 했지만
면접 때마다 번번이 떨어졌어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면접에서도 떨어지게 되자,
청년실업자는 회장님을 붙잡고 읍소했습니다.

"늙으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삽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뜻밖에도 회장님은 관심을 보이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노모가 계시다고?
그러면 발을 씻겨 드리고
내일 다시 오게."

집으로 돌아온 청년은
회장님의 요구대로
생전 처음 어머니의 발을
씻겨 드리려고 했지요.

그 순간
어머니의 발에 박힌
굳은살을 본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발이 아니었습니다.
거북이 등처럼 굳어진 발은
여기저기 갈라지고 발톱은 닳아
검게 오그라져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위해 가셨던 길들은
천 걸음인가,
만 걸음인가.

아들을 위해 발바닥이 닳고
피멍이 들도록 걸어온

사랑과 슬픔의 흔적들이었습니다.

청년은 펑펑 쏟아지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지요.

어머니의 발을 만져 보고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마음을 
만져 볼 수 있었습니다.

(출처 -느껴야움직인다. 이어령 지음)



그후 청년은 회사로 찾아가 회장님께 어머니 사랑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그 다음날 부터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일본의 어떤 청년이 한 기업 면접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2013년 9월 29일 일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 웃음으로 치유된... 수해의 아픔 -경남 김해 수해지역 자원봉사

웃음은 보약중에 보약이라고 합니다.

많이 웃으면 암도 예방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혈압도 조절됩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때문에 많은 병에 걸리고, 고통스러워 할때가 많이
있는데....웃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웃으면 뇌는 엔돌핀외에 많은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고 해요.
또한 몰핀보다 훨씬 강한 호르몬이 나와 통증완화 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웃음은 전염된다고 해요.  많이 웃으세요.^^

웃음을 주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많은 나눔의 사랑에도 참여하시구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자원봉사 활동
"웃음으로 치유된 수해의 아픔"


< 웃음으로 치유된 수해의 아픔 >
    [2002.08.21 - 새생명복지회 주관] 
경남 김해 수해지역 자원봉사  


2002년은 전국적으로 수해가 극심한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해시 한림면'은 그 정도가 무척 심한 편이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는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 회원 50여명이
1박 2일 동안 한림면에서 머물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수해 현장에 직접 자원봉사 활동을 하러 온 회원들은 
TV로 본 것 보다 실제로엄청난 수해 현장과 
망연자실해있는 주민들을 보며...
하나같이 열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리 곳곳에 넘쳐나는 오물들을 치우며, 흙탕물로 뒤범벅이 된 
옷을 세탁하면서도 회원들은 한결같이 웃으며 일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9월 27일 금요일

바다 여행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제11회 외국인 근로자 가정 사랑나눔 한마당"

명절이 되면
고향이 생각나고 그리워 집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속에 살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한국전통 문화 체험과 전통 의상 입기 체험,
즐거운 음식 나누기 행사를 했습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외국인 근로자 가정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 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사랑나눔 한마당에 참석한 
이홍매님께서 보내주신 감사글 입니다.



중국에서 온 대학원생이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외국인 사랑나눔 행사에 참석후 보내온 감사 글 입니다.



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아이의 산수실력과 긍정의 마음

아이의 산수실력


초등학교 1학년 산수 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1 더하기 1은 뭐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서 식은 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남자의 긍정


한 남자가 수도관이 터져서 수리공에게 전화를 했다.

"수도관이 터졌는데 언제 오실 수 있어요?"

"2시간쯤 걸리겠는데요."

그러자 이 남자 웃으면서 대답한다.

"아, 그래요? 그럼 올때까지 아이들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을게요."

(출처 - 최강 유머집 윤영준 지음)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제10회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로 아프리카에 생명의 물을

사랑의 물펌프로......
아프리카에 생명의 물을 솟아나게 하자 라는 마음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 모두 가득 담았습니다.


지구촌은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초여름의 길목으로 접어든 5월25일 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보급하기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서울특별시,세종병원에서 후원한
 제1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열렸다.


장길자 회장은 "지구촌은 모두 한가족"이라며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족들에게 
사랑의 펌프로 온정을 나누자"호소했다.

물은 곧 생명임을 강조한 장길자 회장은
 "작은 물 한 방울,한 방울이 모여 내를 이루고 그 내를 모아 강을 이루듯,
사랑의 마음을 모아서 생명의 강물을 아프리카로 흘려 보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식수 부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에 물펌프 지저수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태풍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구호활동을 펴고 있으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환경정화를 함으로 환경보호에 힘쓰고 있다.





2013년 9월 25일 수요일

쓰레기 뒤지는 '낙원의 어린이들'

 온난화로 인해 쓰레기 뒤지는 '낙원의 어린이들'


◀ANC▶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촌르포.
오늘은 온난화 때문에 조상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밀려나고 있는
  남태평양 투발루 사람들의 생존현장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 기 자 ▶

이 곳 푸나푸티에는 이 같은 쓰레기 더미가 시내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혹시 먹을것이 있을까, 투발루 아이들은 산처럼 쌓인 쓰레기를 
하나하나 뒤지고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땅이 염분에 오염되면서, 이제 투발루에서는 
자랄 수 있는 농작물이 없어졌습니다.

주식으로 먹는 코코넛 나무도 밀려드는 바닷물에 쓰러지고,패였습니다.



◀INT▶ 테미타 타기폴로

"물이 자꾸 넘어들어와 농사를 할 수 없다보니 
먹을 게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거죠."

투발루 사람들에겐 가장 반가운 날입니다.
물탱크는 물론, 유리병까지 들고 열심히 빗물을 모으는 사람들.
밀려드는 바닷물이 지하수마저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씻을 물은커녕 마실 물마저 잃은 지 오래입니다.
빗물로 버틸 수 있는 날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해수면 상승은 이산의 아픔을 낳고 있습니다.

온 가족을 뉴질랜드로 떠나보낸 채 홀로 
투발루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SYN▶ 게라르 테푸아

"가족들 만나서 즐겁게 인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살고 싶어요"
투발루 인구는 현재 9천 8백여명.
지난 10년 동안 투발루를 떠난 이른바 '기후 난민'이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바깥 세상을 잇는 유일한 수단인 
비행기가 오는 날입니다.

활주로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비행기를 볼때마다 
섬을 탈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녹아내린 바다얼음과 사라진 모래사장.

도시로 떠난 이누이트와 섬을 버려야 하는 투발루 사람들.

그린란드의 자연은 지금도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고, 
국토 포기를 선언한 투발루는 30년 뒤쯤엔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SYN▶ 파수나 투아가/투발루 환경차관

"(도움이 고맙지만) 충분치 않습니다. 한국과 같은 나라의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SYN▶ 벤트/일룰리사트 부시장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선진국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에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3위.
남태평양에서 우리에게 전하는 눈물의 메시지에 
이제는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남태평양 투발루에서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전종환 기자
wari99@mbc.co.kr / 20130213





2013년 9월 24일 화요일

정동진

추억의 장소로 유명한 정동진 입니다.
지나간 시간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남은 2013년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시길....









 

"클린월드운동" 이야말로 진정한 사회복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깨끗한 숲 만들기

깨끗한 숲에서 깨끗한 공기가 나와요.~
깨끗한 숲만들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필요한곳에 손길이 필요하다면 그것이 사회복지 입니다.




" '클린월드'운동 이야말로 진정한 사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장길자),산악인 한왕용씨와 깨끗한 숲 만들이 나서

'클린월드(Clean WORLD)' 운동으로 범사회적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IWF)가 그 일환으로 '깨끗한 숲 만들기'에 나섰다. 21일 오전 IWF 회원 200여 명은 사회복지의 근간인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서울 관악산 일대와 주변거리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히말라야 8000미터 14좌 완등 및 '클린마운틴(깨끗한 산만들기)'운동으로 유명한 산악인 한완용씨가 두 아들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인간이 오염시킨 산을 우리 손으로 정화하자는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왕용씨는 iwf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장길자 IWF 회장(가운데)과 한왕용 산악인(왼쪽), 
이배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오른쪽). ⓒ뉴스한국

행사를 이끈 IWF장길자회장은 "깨긋한 숲에서 깨끗한 공기가 나온다. 관악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클린월드활동으로 기쁘게 산을 오르게 되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봉사를 많이 해 사회에 모범이 되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IWF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이배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은 "인간이 오염시켜서 환경파괴가 계속되면 후손들의 안전한 삶이 보장되지 않는다. 깨끗한 물, 공기, 마을, 삶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 고문은 자연과 생명을 사랑하는 IWF의 클린월드 운동이 세계로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희망했다.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는 한완용 대장은 "한달에 한번 등산하는 이들이 1천만명이다. 우리가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 등산을 하는 동안 산에 사는 동식물들은 죽어간다"고 지적했다. 동식물이 죽으면 인간도 살수 없으니 파괴를 줄여 자손들에게 건강한 환경을 넘겨주자고 강조한 그는 중요한 유의사항도 제시했다.

▶등산시 미리 계획을 세워 식량과 장비를 낭비하지 않는다.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
▶산속에 있는 도토리, 산나물 등은 동물의 먹이이자 식물성장의 거름이 
    되므로 가져오지 않는다.
▶등산로 외에 다른 산길(샛길)은 동식물의 쉼터이므로 가지 않는다.

등산로 아래 풀숲에 박힌 쓰레기를 줍고 있는 IWF 회원.
 ⓒ뉴스한국 


한 대장의 설명을 들은 회원들은 저마다 기다란 집게를 가지고 관악산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관악산은 등산로가 잘 마련되어 있는 만큼 보이는 곳에는 눈에 띄는 쓰레기가 적었지만, 곳곳에 오래된 쓰레기들이 박혀 있어 제거하기도 쉽지 않았다. 깨진 유리조각들은 마치 타일무늬처럼 흙과 바위틈에 적잖이 박혀 있었다.

회원들은 “보기와 달리 깨진 유리조각이 많아 사람들도 위험할 지경”이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쓰레기를 제거했다. 심지어 버려진 지 20년이나 된 부탄가스, 라면봉지, 과자봉지, 술병 등이 발견되는가 하면, 녹슨 농기구와 먹지도 않은 음식들도 버려져 있었다. 다 모인 쓰레기는 장정 여럿이 옮겨야 할 만큼 한 무더기를 이뤘다.

이날 활동에 참석한 한숙경 씨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계곡 부근에 쓰레기가 많더라”며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것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사회복지다. 그런 차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정말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까운 산이지만 정화활동은 처음이라 느낌이 남다르다는 주옥분 씨도 “오래된 쓰레기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환경이 좋아야 사람 살기도 좋아지는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IWF 회원들의 산 정화활동을 지켜본 많은 등산객들은 “좋은 일을 하신다”며 격려하기도 했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는 국적과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해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인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심장병 등 난치병 어린이 돕기, 불우이웃 돕기, 페루 지진피해 돕기, 태안 오염지역의 기름띠 제거활동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벌여왔으며, 사회복지 차원의 환경정화 운동을 더욱 체계화할 계획이다.  

IWF의 '클린월드(Clean WORLD)' 운동은 인류가 잘 살기 위해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진정한 사회복지를 이루자는 뜻을 담고 있다. ''WORLD'라는 단어도 깨끗물 (Water), 깨끗한 공기(Oxygen)로 맑은 지역사회(Region)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과 희망찬 삶(Life)을 나누고 아름다운 세상을 후손대대로(Descendant) 물려주자’는 의미로 각 단어의 머릿글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2013년 9월 23일 월요일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

택시운전사의 긍정적인 사고

속초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기사님은 고향이 어디세요?"

"저요?...원통입니다."

그래서 짐짓 아는 체하며 말했다.

"아~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할 때 그 원통이 
고향이세요?"

그러자 택시기사가 대답했다.

"아니요. 그 원통 말고 '원하면 모든 것이 통하는 동네.
원통 입니다. 하하하."



(출처- 최강유머집, 윤영준 지음)






롱펠로우의 열정

19세기 최고의 시인이었던 롱펠로우.

그의 첫 번째 아내는 지병으로 죽고, 두 번째 아내는 화재로 죽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자 한 기자가 질문했다.

"선생님은 험한 인생 고개를 수없이 넘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롱펠로우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대답했다.

"저기 저 사과나무가 보이시죠? 봄이면 늘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내며 
 열매를 맺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출처- 최강유머집,윤영준 지음)



2013년 9월 17일 화요일

"손길 눈길 사랑 릴레이 &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친선대사 김성환)
"손길 눈길 사랑 릴레이 & 헌혈하나둘운동"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지난 29일 헌혈릴레이 행사를 개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를 만났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릴레이 행사인 ‘헌혈하나둘 운동’을 진행해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운동을 시작한 후 약 1만5000명 이상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바쁜 일과를 핑계로 세상의 고통 받는 이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지인이 먼저 이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여러 소식들을 통해 저 또한 함께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헌혈뿐만 아니라 국내외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이든 달려가는 아름다운 단체였습니다.


봉사를 처음 시작한 저로써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하여 나눔 사랑 실천은 1℃의 온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은 70℃가 되도 뜨겁습니다. 그러나 물이 끓기 위해서는 99℃가 아닌 100℃여야만 합니다. 99℃인 액체가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기까지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은 오직 1℃입니다.



이처럼 제11회 하나둘헌혈 행사는 제 자신에게 1℃ 사랑이 100℃의 뜨거운 사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 동안 무언가 잊고 살아가던 저에게 나눔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보분부의 사랑 릴레이가 혈액 부족으로 힘들어 하고 아파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 사랑이 모이고 모여 100℃ 뜨거운 나눔의 사랑 만들 수 있습니다.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이 세상에 100명만 살고 있다면

지난주에 재미있는 신문기사를 읽었습니다. '세계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 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더군요.

이 글은 미국과 일본에서 많이 주고받는 이메일이랍니다. 즉 이 세상에 살고 
있는 63억 인구를 100명의 인구로 줄여본 것인데 나를 참 행복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받는 사람: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

보내는 사람: 행복을 깨달은 사람

제목: 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이라면

그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졸자는 1명이고, PC 보유자는2명, 14명은 문맹자라고 합니다.
52명이 남자이고, 48명이 여자랍니다. 영양실조가 20명, 아사 직전1명,
비만 15명이랍니다. 어린이가 30명, 노인이 7명, 유색인종 70명이랍니다. 
즉 30명이 백인, 61명이 아시아인, 아프리카인 13명, 유럽인 12명이랍니다.

종교를 보면 기독교인 33명, 이슬람교 19명, 힌두교 13명, 불교 6명입니다.
부의 편재를 보면 6명이 59%를 갖고 있는데 모두 미국인이랍니다.
74명이 39%를, 20명이 2%를 갖고 있대요.

이렇게 100명의 마을로 줄여보면 나는 상류층에 속합니다.
문맹자가 아닙니다. 영양실조도 아닙니다. 아직 먹을 것도 충분히 있습니다.
PC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행복을 느껴야만 합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행복합니다.

(출처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최복현 지음)

2013년 9월 14일 토요일

참된 인성교육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참된 인성교육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생과 주위를 바꿔줄 수 있는
훌륭한 지침이 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 인성교육




2013년 9월 13일 금요일

"따뜻한 대한민국의 정"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자원봉사

장애인과 연예인은

두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이 원치 않는데도 주목의 대상이 된다.

둘째,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색안경을 끼고 본다.


장애보다 더 힘든 편견의 벽.

그러나 이 거대한 벽을 의연하게 넘어서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한 정신지체아의 부모는

자녀의 생일 카드에 이렇게 적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가야,
작은 염색체 하나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 세상에 보여주기로 하자."

세상의 어떤 편견도
부모의 사랑보다 강할 수는 없습니다.


출처-1분이면 마음이 열립니다. 한국청소년상담원 지음



편견의 벽을 넘어선 사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자원봉사

"따뜻한 대한민국 정을 전합니다."
[2002.10.23 / (새생명복지회 주관)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태 장애인 대회 자원봉사 활동



사람들의 무관식 속에 이루어졌던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새생명 복지회)는 부산을 찾은 외국인선수들 에게
대한민국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부산에서는 아시안게임과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월드컵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치루어진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새생명복지회는 부산을 찾은 외국인 선수들을 위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외국인 선수 및 임원들의 입국 절차를 돕는 일에서부터, 대회 곳곳의 안내 및 선수들의 이동을 돕는
일까지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를 전세계에 알렸던 대한민국...

이후에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에 부산을 찾은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따뜻한 대한민국의
'정'이 전해질 수 있었기를 희망합니다.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베푸는 기쁨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보다 더 기쁘고 후련합니다. 



사랑을 주기란 처음에는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망설여지지만, 

그 사랑을 주고 나면 마음에 평화가 오고, 마치 위대한 일이라도 
한 것처럼 한없이 기쁘고 뿌듯해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평화로워집니다. 

사랑은 주는 만큼 나를 더커지게 하고 풍요롭게 합니다.
내가 이 사람에게서 주는 사랑은 이 사람에게서 되돌려받을 수도 
있지만,되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 사랑을 주는 조간이 자꾸 생기지만, 받는 사람은 
늘 받는 위치에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에게
그 사랑을 자꾸만 주면,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으로 부터
훨씬 더 큰사랑으로 되돌려 받게 된답니다.






사랑은 되돌려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는 
기쁨으로 주면 됩니다. 그러면 주는 사람은 마음에도, 
몸에도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행복은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마련된 
아름다운 선물 입니다.

(출처-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최복현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