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서울은 최악의 홍수를 겪었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 도심이 침수되고,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숨졌다. 누구도 시간당 1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리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내린 장맛비까지 추가되면서, 2011년 7월 한 달 동안 서울에 내린 비의 양은 무려 1,131밀리미터에 이르렀다. 보통 한 해 평균 서울에 내리는 비의 양은 1,450밀리미터다. 그러니까 일 년 내릴 비의 약 78퍼센트가 7월 한 달 동안 내린 것이다. 무시무시한 양이다.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도 잦아졌다. 2010년 1월 서울에는 한 번에 28.5 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8년 이래 가장 많은 적설량 이었다.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바뀔 거라는 조짐은 이미 여기저기서 관찰 되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농작물의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반도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전에는 너무 추워서 재배할 수 없던 농작물이 재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식생이 변화하는 등 전체적으로 따뜻한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반도의 겨울은 예전보다 더 추워졌다.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다. 2010년 1월 미국 동부 미네소타 주 인터내셔널폴스 시는 영하 37도를 기록했고,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의 오렌지 나무에는 고드름이 얼었다. 유럽에서는 매년 겨울 폭설과 강추위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출처 지구가 뿔났다 중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정화에 나선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클린월드운동
세계인들이 환경복지에 관심과 동참을 하기 위해
환경을 사랑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호주, 몽골, 네팔, 영국등 세계 각국에서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환경복지에 관심과 동참을 하기 위해
환경을 사랑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는 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호주, 몽골, 네팔, 영국등 세계 각국에서
클린월드운동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강원지부 회원 60명이 9월 16일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외래식물인
‘나래가막사리’ 제거 작업을 실시 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답글삭제많이 안타깝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을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이웃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클린월드운동^^ 세상을 정화하고 마음도 정화하는 힐링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갑시다^^
답글삭제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의 피해는 이제 남의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재난들이 너무 슈퍼급들이 되어 우리 현실에 돌아오니 말입니다.
답글삭제클린월드운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