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설맞이 봉사할동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로위안잔치"]

독거노인문제......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평생을 자녀를 위한 삶을 살면서
고생과 희생을 했들텐데....

우울증과 경제적인 문제로
노년에도 힘겹게 살고 계시니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독거노인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경로위안잔치를 했습니다.
어르신들께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게 나눔의사랑을 펼쳤습니다.



2007년 2월 8일 설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 새생명복지회(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아버지,어머니로
모시는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과
'아름다운 인연'소속 이미용 봉사자들은 환한 표정으로
일일 부모님들을 맞이하고 70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렸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하셨습니다.


머리 손질이 끝난 후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김제훈,김규민 회원의 흥을 돋구는 가락에
모든 시름을 잊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다섯 어르신의 가정에
 장판 교체와 도배, 페인트 칠 과 시설 수리등 집수리 봉사를 하였습니다.


댓글 3개:

  1. 늙는다는것 조금은 서럽고 외롭고 아프고..
    그래서 더욱 주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주는 아닐지라도 매년 이런 자리를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새글 댓글쓰기 수정하기 삭제하기 댓글 수정 늙는다는것 조금은 서럽고 외롭고 아프고..
    그래서 더욱 주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자주는 아닐지라도 매년 이런 자리를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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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평생을 자녀를 위하여 헌신하시구 위로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나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부족하나마 이렇게 따뜻한 손길로서 어르신들에게
    밝은 미소를 안겨드리게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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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의 풍요는 그저 먼나라의 얘기로 치부되었을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시고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한 어르신들의 크신 노고와 희생 앞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비록 나이가 들어 연약해진 몸으로 마음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많은 위로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르신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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