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8일 목요일

세계를 변화시키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피그말리온 효과란 누군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과 기대, 예측이 그 대상에게 그대로 실현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를 변화시켜 성장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믿음을 품으세요. 긍정적인 기대감이 가득한 마음가짐으로 그를 대하고 그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세요.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그의 내면에는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출처- 나를위한 하루선물 서동식지음)



도움이 필요한곳엔
희망찬 발걸음과

아름다운 손길로
달려가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재난과  재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내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계를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부족국가는 물펌프기증을......
자연재해로 인해 절망가운데 있는 세계  이웃들에게
수재민돕기와 구호품 전달, 그리고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
네팔슈리바스바리공립학교 책가방 전달

" 새 책가방에 담은 네팔학생들의꿈 "

    
네팔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 책가방 증정 및 빈곤 가정 지원
[2008.09.21] 새 책가방에 담은 네팔 학생들의 꿈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에 위치한 고산국가 네팔에는 우리네 산골 인심처럼 정겹고 순박한 사람들이 살아간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행복지수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 이곳에 행복을 더하려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는 특별한 선물을 들고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Shree Basbari Secondary School)를 찾았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와 외곽지에 위치한 슈리 바스바리 공립학교는 1~5학년 초등과정 학생들과 6~10학년 중등과정 학생의 750여 명이 다니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곳이다. 네팔에서 부유층이 다니는 사립학교는 재단이나 특정 단체의 지원을 받는 반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립학교는 시설이나 재정 지원이 전무하여 교육환경이 열악한 편. 9월 21일 오후, IWF 김주철 이사를 비롯, 이사진과 회원들이 학교에도착하자 소식을 듣고 미리 복도에 나와 내다보면 학생들 사이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새 책가방을 받게 된 학생들의 기쁨은 기대 이상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책가방 대신 큰 비닐에 책과 학용품을 넣어 다니는 핛애들도 많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책가방은 다른 어떤 것보다 반가운 선물이었다. 가장 어린 1학년부터 제법 성숙해보이는 10학년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가방을 하나씩 받아 든 학생들은 "이런 선물은 처음"이라고 즐거워해싿.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 어린 후배들이 가방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 더욱 기쁘다"고 의젓하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했다.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통해 우리 학교가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교 설립 이래 학생들에게 이런 지원이 이루어지기는 처음입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까지도 다들 너무나 기뻐하고, 특히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가방 없이 학교에 오던 학생들이 더없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락스미 프라사드 반다리교장은 학생들의 어려운 형편을 살펴주준 IWF 측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IWF의 발전을 기원했다. 교장은 지금 네팔이 정치적인 격변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공립학교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공립학교에 이런 지원이 많아질수록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한국에서 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생들은 칠판에 적힌 이름을 되뇌며 어머니의 사랑을 세계에 전한다는 IWF의 취지에 고개를 끄덕였다. 변변한 운동장도 없고 한국의 수십년 전 모습처럼 콩나물시류 교실의 낡은 철제 책걸상이 전부이지만 학구열과 순수한 기쁨,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에서 IWF 이사진과 현지 회원들은 네팔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한편, 이튿날인 9월 22일에는 IWF 이사진이 네팔 카트만두에 거주하는 크리슈나 타마르 타망(27)씨 가정을 방문, 생계비를 지원했다. 크리슈나 씨는 10여 년 전 시골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아버지의 방화로 어머니와 삶의 터전을 읽은 후로 동생들으 데리고 카트만두로 이주, 화상 휴유증으로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남동생으로부터 열 살 된 막내동생까지 모두 네 명의 동생을 돌보며 직장에 다니는 가장이다. 일행은 가난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이 가족을 격려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사랑을 받은 기억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고 평생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된다. 세계 곳곳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행복을 전하는 IWF 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것이다.

댓글 3개:

  1. 온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가방없이 학교를 다니던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아마도 그 아이들에겐 단순히 가방을 받은 것이 아닌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밝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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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가족과 같이 돌보는 봉사활동은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지구촌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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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햐여 항상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국제위러브유의 사랑에 진정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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