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7일 금요일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제 14회 가족걷기대회를 다녀온후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분노가 건강에 나쁜 진짜 이유는?

분노라는 감정은 다른 이름으로 아드레날린이라고도 한다.

아드레날린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호르몬 이다.

이 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나, 화가 났을 때도 많이 분비된다.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은 이 아드레날린이 몸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우리몸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아드레날린을 주사로 장기간 잘못 맞으면 생명이 위험 할 수도 있다.


이런 아드레날린은 체내에  반복적으로 분출하게 되면.....

만성피로, 짜증, 무기력등이 생기게 된다.
아드레날린의 자체 독성도 만만치 않지만, 아드레날린과 함께 생성되는 활성산소도 몸의 노화를 불러 일으킨다.

즉 화를 많이 내면 빨리 늙는다.

그래서 어렵더라도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자기만의 방법?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스트레스도 화도 전혀 없는 봉사는 정말 즐거워요.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봉사활동을 2014년도에는 많이 실천해 보세요.




국제위러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제14회 기후난민을 돕기위한
    새생명 가족걷기를 다녀온후....



5월 13일 일요일,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돕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오월에 비취는 따뜻한 햇살이 마치 투발루에 희망이 비취는 것 같았습니다.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의 얼굴에 띤 따뜻한 미소를 보며 남을 돕는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통받고 있을 투발루 국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저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걱정하시며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달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의 말씀과 같이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 아니 우리 모두가 함께 해쳐 나가야 할 일이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그리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이 함께 한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우리 모두의 마음이 담긴 발걸음이었기에 그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가슴 속에 확신이 섰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투발루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입니다.!!








댓글 3개:

  1. 화를많이 내는 사람은 빨리 늙는다
    그래서 나눔사랑 실천에 항상 밝은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워 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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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복지수를 올리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봅시다.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기쁨과 즐거움이 마음에서 솟아나 정말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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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 함께 동행하는 것. 그 행복의 조건을 국제위러브유에서 제시하고 동행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관심과 마음으로 행복의 조건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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