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0일 화요일

너는 숨어있는 보석이야.

프랑스의 학자 루피니는 
"교사는 촛불과 같아서 스스로를 다하여 학생을 계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해녀가 진흙 속에 숨겨져 있던 진주조개를 골라내듯,
광부가 바위산 깊은 곳에 감춰져 있던 원석을 캐내듯,
선생님은 학생 자신도 몰랐던 빛나는 
재능을 발견하고 드러내 줍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그 재능을 자라게 합니다. 
선생님의 그 손길에,
격려의 말 한마디에 아직 여물지 못했던 봉우리는 수줍게, 
그러나 활짝 꽃피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이끄는 선생님의 한마디.

"너는 숨은 보석이야. 이제 네 빛을 뿜으렴"

그 말을 다시 한 번 듣고 싶습니다.

(출처-참 잘했어요 중에서)



최고의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을 알고,
그 길을 천천히 걷는 것과 같다.

-제임스 배리-

여러분들은 최고의 스승님을 만나셨나요?



댓글 5개:

  1. 나의 선생님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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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인생의 첫 스승은 부모님이 아닐까요?
    많은 가르침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제 그 가르침을 전해줘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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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생의 첫 스승은 부모님이 맞는것 같네요. ^^

      지금의 스승으로 멘토로 삶을 만한 분은 바로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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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 최고의 스승은 부모님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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