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6일 목요일

아이의 산수실력과 긍정의 마음

아이의 산수실력


초등학교 1학년 산수 시간.

선생님께서 한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1 더하기 1은 뭐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화가 나서 말했다.

"이것도 모르다니! 넌 정말 밥통이구나. 다시 계산해봐라.
 너하고 나하고 합치면 몇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러자 아이가 대답했다.

"그거야 누워서 식은 죽 먹기죠.
 밥통 두 개입니다."



남자의 긍정


한 남자가 수도관이 터져서 수리공에게 전화를 했다.

"수도관이 터졌는데 언제 오실 수 있어요?"

"2시간쯤 걸리겠는데요."

그러자 이 남자 웃으면서 대답한다.

"아, 그래요? 그럼 올때까지 아이들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을게요."

(출처 - 최강 유머집 윤영준 지음)

댓글 1개:

  1. ㅋㅋㅋㅋ 긍정적인 마음이긴 하지만.... 선생님이나. 수도관 아저씨는 조금 화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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