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3일 월요일

"하늘로 우주로 날아오르는 꿈"- (새생명 복지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군부대 위문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공군 제8전투 비행단 위문---------------


2005.11.09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회장 장길자) 공군 제8전투비행단 위문

 이날 오전 10시경,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 40여 명은 영공을 지키는 든든한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곳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도착했습니다.  단장 고덕천 소장님과 여러 장병들은 입구에 환영현수막을 내걸고 위문단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활동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단장님은 "사람이 살아가며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게 쉽지 않은 일" 이라며 장병 위문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데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비가 온다던 일기 예보와 달리 구름 한점 없이 맑았던 11월 9일 오후.
창공을 가르는 검은 독수리들, 공군 에어쇼팀 '블랙 이글' 이 고난도의 비행 기술을 선보이며 청명한 가을 하늘을 하얀 연기로 수놓을 때마다 관람하는 새생명복지회(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수직 상승, 수직 하강, 공중회전, 아슬아슬한 교차 비행에 이어 하늘에 대형 하트와 태극 무늬가 그려질 떄에는 바라보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감동이 물결치고 있었습니다.





에어쇼가 끝나갈 무렵 회원들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여군 전투기 조종사 박지연 대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그만 체구, 앳된 얼굴의 박 대위님은 어떻게 그 힘든 일을 할까 궁금해 하는 회원들에게 세셍에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 있느냐며
"여자들이 롤러코스트도 대담하게 잘 타듯이 이런 일은 여자들 적성에 더 잘 맞다" 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여군 조종사의 당찬 모습에서 회원들은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단장님은 이곳은 공군의 최전선이며 '블랙 이글'이라는 특수비행팀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하 주셨습니다.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곡예비행 전담팀을 갖춘 나라는 전 세계를 통틀어 20개국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회의실에서 '하늘로, 우주로' 라는 부제가 달린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며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창공을 누비는 우리 공군의 활약상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댓글 4개:

  1. 하늘을 지키는 공군부대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말미암아
    군인들이 더욱더 힘을 얻어 하늘을 지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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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늘바다 육지를 지켜주는 군인들로 인해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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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블랙이글' 솜씨가 정말 대단한데요~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군장병들..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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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도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 그래도 마음 한구석 든든한건 우리의 영공을 지키고 있는 공군장병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쉽지 않은 군생활이지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해주시길 바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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