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제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억속의 콘서트

2005년 12월 22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제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2천여명의 관객들이 함께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였습니다.

제6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심장병 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위한 자리였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외로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에 

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먼 길을 달려와준 내빈들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세상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다 치유할 수는 없겠지만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오늘 행사도 비록 작은 몸짓에 불과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을 바라고 믿는다" 고 

말씀하시며 회원들을 독려하셨습니다.




1부 기금전달식에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과 선물을 받은 심장병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은 모두 13명이었습니다.

선물은 회원들이 직접 선물가게에서 고르고 포장한 것으로, 추운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 물질 지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속도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수혜자들은 회장님께서 손수 전해주신 성금과 선물을 받고 해맑게 웃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새생명복지회 (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가 

걸어온 발자취가 담긴 영상물을 보면서 

지난 활동을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들의 봉사로 때로는 기쁨과 감동의 눈물을, 

때로는 희망과 환한 미소를 머금던 이웃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값진 보람과 가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새 생명과 희망을 얻은 

여섯번째 사랑둥이 13명은 행사가 끝난 후 

다소 피곤해 보였지만 "너무 좋았어요.

힘내서 건강해질게요.."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날 동생 아빈이의 손을 잡고 함께 행사를 관람한 언니 아미 (8세)는 

"동생이 많이 아파서 슬펐는데 동생을 도와줘서 너무 기뻐요.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제법 어른스럽게 감사의 인사를 건냈습니다.








댓글 3개:

  1. 작은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이웃에게 큰힘이 된다는 회장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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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사랑과 정성으로 새 생명과 희망을 전달하니 너무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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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불우한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콘서트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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