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나비를 보호하는 방법

 멸종되어가는 나비를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랜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노력했는데, 그 결과 얻어낸 결론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나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나비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나비와 공생 관계에 있는 개미도 보호해야 한다.'

이 세상에 저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어떤 인연으로, 보이지 않는 연결 고리로 이어져 있지요. 

나' 역시 이웃과 친구와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지켜야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나와 닿아 있는 사람들, 나와 인연의 고리를 같이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행복해야 그들도 행복하고, 그들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비를 보호하려면 개미도 함께 보호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출처- 나를 격려하는 하루중에서, 김미라 지음)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사랑탄 배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 연탄배달 봉사활동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만장의 사랑탄 배달




2010 사랑의 연탄 배달
 녹천마을에 배달된 어머니의 사랑 [2010.11.25]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배달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11월 25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2동 녹천마을에 1만 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겨울은 어려운 이웃이 생활하기에 가장 힘겨운 계절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장길자 회장의 뜻에 따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친 지 불과 사흘 만에 또다시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2010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회원들과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김성환 씨, 동명(同名)인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의 땀과 정성으로 수혜를 받게 된 이웃은 녹천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100세대. 생계가 어려운 일부 이웃에게는 김치, 쌀, 선물세트 등도 함께 전달했다. 장길자 회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끼리 서로 돕고자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라며 “추운 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이웃들의 고단한 마음을 위로했다. 




녹천마을은 재래식 난방기구인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밀집돼 있는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은 이마저도 버거운 실정이다. 이들을 위해 봉사자들은 리어카로 배달을 해주거나 리어카가 들어갈 수 없는 집에는 릴레이로 연탄을 배달했다. 녹천마을 통장을 맡고 있는 김순철(65) 씨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 주민들을 대표해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나선 위러브유 회원들을 향해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녹천마을은 재개발, 재건축을 앞두고 있어 보수를 하지 않아 주민들의 생활이 참 어렵다. 그런 곳에 도움을 주니 여러분의 온기가 연탄보다 더 따뜻하다”고 칭찬했다. 또, 바쁜 스케줄을 쪼개 참석한 탤런트 김성환 씨는 “위러브유 덕분에 조금이나마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렇게 돕는 이들이 있으니 우리 이웃들이 좀 더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바쁜 일과를 뒤로하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보람에 시종일관 웃음꽃을 피웠다. 이 동네 유일한 초등학생인 열한 살 손자와 함께 사는 박춘자(67) 할머니는 거듭 감사인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았다. 이웃과 이웃이 맞잡은 손을 통해 따뜻한 사랑이 오롯이 전해지고 있었다.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내 마음의 풍차




풍차가 보이시나요.
작게 나왔지만 보이시죠.

풍차 하면 네덜란드가 생각이 나요.

네덜란드는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국토가 작고, 낮은 위치에 있어서
홍수에 위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조들이 댐과 수문을 만드는데.....
그 힘의 원동력이 풍차 라고 하네요.

그리고 풍력의 힘으로 밀가루를 빻기도 하고요.

네덜란드인이 지금은 부유하게 잘 살고 있지만
그들에게도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풍차는 그들의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낸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어머니 사랑을 온 세계에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김치 이야기

김치는 우리나라 고유의 대표적인 일상 식품 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적인 특성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없었던 겨울철에 대비하여 개발된 우리고유의 전통식품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호에 맞게 지역과 계절 또는 가정별로 오랜 세월동안 발전해 온 것입니다.



1103호 (2013.12.02)
HUMANTARIANISM-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계에 전한다.


윤석진 월간중앙 선임기자



“하늘로부터 받은 선물 중 어머니보다 더 훌륭한 선물은 없다.” 고대 그리스 시인 에우리피데스가 2500년 전에 했던 말이다. 과거 영국문화협회(The British Council)가 세계 102개국 비영어권 국가의 시민 4만명을 대상으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10가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이때 가장 많이 꼽은 단어가 바로 ‘Mother(어머니)’였다. Passion(열정), Smile(미소), Love(사랑), Eternity(영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렇듯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본향이자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는 사랑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의 무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계에 전한다”는 목표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가 있다. 1995년 창립된 한국의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nternational WeLoveU Foundation, 회장 장길자)가 그 단체다.

매년 이맘 때면 위러브유가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일깨우는 행사가 어김 없이 열린다. 2003년 시작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그것이다. 올해 김장 나누기 행사는 11월15일 경기도 성남시 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모처럼 내비친 늦가을 햇살에 제법 날씨가 따뜻했던 이날 아침부터 성남시청 광장한 켠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김장 나누기 봉사에 나선 200여 명 회원들의 앞치마와 머리 수건과 김장 양념, 주변 단풍잎까지 같은 색깔로 조화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담근 김치 분량은 8000㎏에 달했다. 3500여 포기의 배추를 고르고, 다듬고, 절이는 등의 일은 충북 옥천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담당했다. 멸치·다시마· 양파로 낸 육수에 무채· 갓· 미나리· 쪽파 등의 채소, 오징어·생굴·생새우 등을 넣은 김장 양념도 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만들었다. 위러브유 여성 회원들이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동안 연녹색 유니폼 조끼를 받쳐 입은 남성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김장대에 절인 배추와 양념을 나르는 일 등을 곁에서 부지런히 도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오전 10시 30분쯤부터 두어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김장을 했다. 회원들은 직접 버무린 김치를 들어 보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김치 맛있게 드세요”라고 합창하며 환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위러브유의 한 관계자는 “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가장 큰 힘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라며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김치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도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을 했던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는 김장 김치가 반 양식”이라며 “회원들이 담근 김치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바쁜 일정 중에도 짬을 내 행사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머니의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에 담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돌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여러 차례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의 취지 설명을 듣고 “내년에도 꼭 성남으로 와달라”며 즉석에서 요청해 위러브유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가수 윤태규씨, 격투기 선수 임치빈씨 등도 김장을 하는 데 기꺼이 함께 했다.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윤태규씨, 처음 김장 행사에 나선 임치빈씨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양 옆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장길자 회장이 입안에 넣어주는 김치를 맛본 두 사람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윤씨는 “작은 김치 한 통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불씨가 되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임씨 역시 “작은 손길을 보태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김장은 다 아는대로 손이 많이 가는 힘든 일이다. 그러나 위러브유 봉사자들은 행사 시간 내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흐뭇한 표정들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서 온 박희 씨는 “김장은 담그는 사람마다 솜씨와 맛이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라며 “이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영선 씨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여럿이 함께 담그니까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힘이 난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김장 행사를 지켜본 이말순씨 등 성남시민들은 한결같이 “김치가 정말 맛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고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김장하는 동안 10㎏ 씩 포장한 김치통 800여개가 행사장 앞 계단에 차곡차곡 쌓였다. 위러브유는 이날 담근 김장 김치를 경기도 성남시에 전량 기증했고, 성남시에서는 자체 선정한 관내 독거노인, 어린 나이에 생계를 꾸리는 청소년 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렵게 사는 이웃 800세대에 전달했다. 장길자 회장은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가 끝난 뒤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쌀과 라면, 식용유 세트 등 식료품 등 전달 하기도 했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위러브유가 10여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이 행사는 그동안 한옥마을, 서울놀이마당 등 주로 서울에서 열렸다.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로 행사 무대를 옮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방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김장 김치를 통해 ‘어머니 사랑’을 전달하려는 목적에서다. 올해 행사 참가자는 대부분 한국인 회원들이었지만 2007년부터는 외국인들도 꾸준히 동참했다. 주한 외교관 가족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김장을 함께 한 것이다.

대표적 예로 지난 해 11월 서울 여의도광장 문화마당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는 필리핀 출신의 귀화인 국회의원 제 1호인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자스민 의원은 1995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한국에 정착했고, 1998년 첫 아들을 낳은 뒤 한국으로 귀화했다. 그 외에도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 등 500여 명이 지난 해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해 행사에 참가했던 필리핀 출신 다문화가정 주부 빌지니아 씨는 “10년째 한국생활을 하고 있지만 김장김치를 담근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김치를 잘 담그지는 못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고, 또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는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갈리나 포보로즈뉴크(22) 씨는 2011년 ‘외국인과 함께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한국의 대표 음식 김치에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는 줄 몰랐다.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한국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 외국인들은 서툰 솜씨지만 직접 김장을 하면서 김치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 한국인들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많이 남겼다. 특히 다문화 가족들은 위러브유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한국인으로서 소속감을 느꼈다는 말도 자주한다. 위러브유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이런 식으로 세계인들에게 한국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도 하고 있는 셈이다.

위러브유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한 외국인들과의 인연은 또 다른 미담으로 연결된다. 2011년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도움을 받은 베트남 다문화가정 주부 위이엔티 풍(34) 씨는 당시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고향에 다녀오는 행운을 누렸다. 당시 타국살이에 지쳐 심한 향수병과 우울증에 시달렸던 “한국으로 시집 온 후 가정형편이 어려워 5년 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면서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친정에 가서 만났을 때 너무 기뻤다”며 당시 감격을 요즘도 되새긴다. 위이엔티퐁씨는 자신에게 고국 방문 기회를 선물해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딸처럼 살갑게 대한다.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한국인과 결혼해 경기도 안성에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는 까절쿠말(46) 씨는 지난해 설날을 앞두고 뜻밖의 손님을 맞았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오색 떡국과 과일, 잡채,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을 한 보따리 들고 까절쿠말씨 집을 찾은 것이다.

장길자 회장이 이 자리에서 “한국에서는 설 명절 때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며 “외국에 시집와서 고생이 많은데 우리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음식을 먹고 힘내라”는 위로의 말을 건네자 까절쿠말씨는 금세 눈물을 글썽였다. 허리 디스크로 거동이 불편했던 그는 “몸이 안 좋아서 한동안 일을 못했지만 빨리 나아서 열심히 일해 도와준데 보답하고 싶다”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나눔과 봉사는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가슴 속 작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김장 나누기는 조촐한 행사이지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어머니 사랑의 불씨를 심고 있다.


출처:http://magazine.joins.com/newsweek/article_view.asp?aid=299732#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에서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감동 plus 감동

2013년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현장에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작년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처음 참여했었고 너무나 많은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더욱더 기대가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콘서트장에 입장했습니다. 늦을까봐 한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도 벌써 많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분들이 와 계셔서 시작하기 전부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이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국내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 다문화 가정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분들을 돕기위해 6,000여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뿐 아니라 많은 정재계, 법조계, 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참석했고, 여러 나라의 외교관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걸 보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예전의 씨름왕이었던 이만기,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등 예전 스포츠 선수들이 참석해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1부에서는 장길자 회장님과 이순재 후원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지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금전달과 후원물품이 전달 되었습니다. 어렵게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콘서트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었는데 정말이지 모두가 함께한 너무나 감동적이고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2부는 친선대사이신 탤런트 김성환씨가 사회를 보았고 작년보다 더 다양해진 가수들이 출연해서 콘서트 열기는 더 뜨거워졌습니다.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에이프린스, 문채령 등이 출연해서 노래를 불렀는데 콘서트 내내 야광봉을 흔들며 노래도 따라 부르고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콘서트가 시작하기 전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와 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투발루에 전달된 물펌프를 지원하는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투발루를 단순히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겨 영토가 줄어들고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투발루의 문제는 심각했습니다. 나라가 물에 잠기는 것 뿐 아니라 바다로부터 유입된 쓰레기들이 투발루 섬에 쌓이게 되는 쓰레기 문제와 빗물을 받아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가뭄이 심해지고, 국민들이 대부분 가난해서 비가 왔을 때 물을 충분히 받아놓을 물탱크를 설치하지 못하는 현실 때문에 식수 문제가 너무나 심각했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겪는 투발루 국민들에게 물탱크 설치를 돕고,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영상을 보면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장길자 회장님께서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를 하시니 작은 것 하나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과 이상기후로 고통받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들을 어떻게 도울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행보가 참 기대가 됩니다.



2013년 12월 22일 일요일

상어가 강해지는 이유......

상어가 강해지는 이유

바다에 사는 수많은 물고기 가운데 유독 상어만 부레가 없다.

부레가 없으면 물고기는 가라앉기 때문에 잠시라도 멈추면 죽는다.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하고,

그 결과 몇 년 뒤에는 바다 동물 중 가장 힘이 센 강자가 된다.

장쓰안(나를 이기는 힘 평상심)





절망 대신에 희망을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 가지 감정을 가질 수 없다.

곧 사람의 머리에는 오직 한 의자만 놓여 있어서 여기에 

절망이 앉아버리면 희망이 함께 앉을 수 없고, 

반대로 희망이 먼저 앉아버리면 절망이 함께할 수 없다.

차동엽(뿌리 깊은 희망)

(시크릿 한문장에서)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다녀와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다녀와서~~





올해도 너무나도 뜨거운 열기와 열정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번행사에는 6000명이 넘는 분들이 체육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일찍 가지 못해 저는 사이드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면이 아닌 모든 상황을 옆에서 관람을 하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었습니다.. 대기하는 어린이 합창단도 미리 볼 수 있었고 가수들 또한 먼저 볼 수가 있었습니다..





1부행사 진행은 김규민씨께서 해주셨구요. 2부행사는 보통 김규민씨께서 사회를 해주셨는데 올해는 김성환씨께서 사회를 맡

아주셨습니다. 1부행사는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필리핀 수해 현장을 보여주고 나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였습니다.


먼저는 내빈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함께 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너무 많은데 생각나는 분이 예전에 천하장사였던 이만기씨,  육상선수였던 임춘애씨, 국제대회를 휩쓴 최고의 레슬러 심권호씨. 여러 내빈 가운데 심권호 선수에 대해서는 자세히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204전 204승, 단 한번도 진적이 없는 선수, 기권승도 54승으로 최다승~ 와우~ 이렇게 역사에 남는 선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끝임없는 노력과 레슬링을 정말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최고에 선수에 기록을 남겼다는 말씀...


내빈 소개가 끝나고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해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인사말에는 환경변화로 너무나도 고통받는 나라와 사람들이 많음에 안타까움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또한 이렇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처음에는 한국말로 하셔서 한국말을 하실 수 있구나 했는데 그다음부터는 영어로 쭉 말씀을 해주셔서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내빈 축사와 인사가 끝나고 기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해수면 상승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방글라데시에 기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심장병과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다문화가정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등등 한분 한분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들이였습니다.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모두가 힘을 내라며 회장님께서는 한 가정 한 가정 보듬어 안아 주시며 겪려해 주셨습니다.



1부 행사 끝으로 그동안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개 영상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행하고 있는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님들에 구슬땀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헌혈운동과 거리정화운동은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에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이 함께 동참하는 모습을 보며 전세계가 각자의 모습과 색깔은 다르지만 하나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2부 행사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이어졌습니다.
2부 행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친선홍보대사이신 김성환씨께서 해주셨는데 환갑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젊어 보이셔서요~~ 이제는 새생명사랑의 콘서트에 가수들이 서로 오겠다고 줄을 섰다고 합니다.





첫 번째 가수로는 가수 전영록씨를 소개해주셨는데요.. 이분도 글쎄 곧 환갑이라는 말씀을 듣고 한번도 놀랐습니다~~ 전영록씨는 걸어 나오시는데 다리를 절뚝이며 나오셨는데요.. 어제 공연을 하다가 객석과 공연장의 거리가 넘 가까워 분별을 못해 떨어져서 잠시 실신을 했었다고 하네요.. 실신한 가운데서도 새생명콘서트 가야하는데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네요..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아 이렇게 무대에 설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픈몸을 이끌고서는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가수로는 백미현씨가 나오셨는데요.. 이분은 6회때부터 출연을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백미현씨도 작은 봉사를 할려고 300명정도를 모으는데 많은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장길자 회장님께서 단번에 6000명이 넘는 분들은 모으셨다고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회장님께 사랑의 덩어리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이번 공연이 처음이라는 문채령씨, 그리고 아이돌 가수 에이프린스 와우 어린친구들이 나오니 반응이 엄청 뜨거웠습니다. 덩달아 저도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김제훈씨의 노래는 심금을 울렸습니다.  윤태규씨도 8년전에 새생명 콘서트에 참여하여 노래를 부르러 왔다가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사회자이신 김성환씨도 인생이라는 노래를 선사해주셨습니다.



소찬휘씨는 열정적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정수라씨께서 노래를 선사해 주셨는데요

.. 이분도 작년에 콘서트에 오셔서 오히려 에너지를 주고 온 것이 아니라 오해려 받고 돌아가서 너무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올해 또 오셨다고 합니다..



끝으로 모두 함께 ‘위러브유’로고송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콘서트였습니다..




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훈맹정음을 들어보신적 있나요?


송암 박두성은

죽기 직전까지 시각장애인들이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200여권의 책을 점역한 한글 점자 창안자로서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이라고 할 수 있다.



1447년 음력 9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반포


480년 뒤
세상에 태어난 또 하나의 소리

1926년 

제생원 맹아부의 조선인 교사
조선총독부에 편지를 쓴다.

"우리 아이들은 이중의 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다른 나라 글을 배워야 합니다."

그의 요구는
새로운'문자'의 승인

1921년
한글 창제 원리부터 연구

초성,중성,종성이 혼동되지 않게
아이들이 손끝으로 읽기 가장 쉽고 편리하게

1926년 11월 4일
훈민정음 반포일에
최초의 한글 점자가 세상에 나온다.

훈맹정음

1점부터 6점까지
자음, 모음, 약자, 문장부호, 숫자
서로 다른 63개의 점자

(출처 EBS 지식채널e 중에서)


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환한 미소로 환한 거리를 만들다.! - 장길자 회장님의 클린월드운동

"클린월드 지구환경 정화활동"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클린월드운동 봉사후기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활동" (자원봉사) 




환한 미소로 환한 거리를 만들다!


지난 6월, 방학도 하고 했으니 좋은 일하지 않겠냐며 친구따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열린 "클린월드 지구 환경 정화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예전에 몇번 참석한 적은 있었으나 그 때마다 많이 힘들지는 않아서 이번에도 항상 지나다니는 거리이고 하니 '설마 쓰레기가 많겠어?' 하였는데, 그 마음은 큰 착각이었습니다.

막상 청소하려고 보니 곳곳에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었고 구석진 곳에도 이미 쓰레기는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표정이 밝지 않았던 저는 '왜 사람들은 쓰레기를 여기 저기에 숨겨두는지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순간 '아, 나도 예전에는 안 보이는 곳에 버리려 하였었지' 라는 말을 마음에 담은 뒤 내가 버린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주워 담았습니다.그 때까지도 계속 저는 표정이 밝지 않고 어두운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모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표정은 정말 밝았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고 저는 그 순간 밝지 못 하였던 저의 모습과 순간 버린 사람들을 원망하였던 저의 생각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니 저절로 밝은 표정이 지어지며 열심히 거리정화운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로가 서로를 더 위로하며 봉사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며 또 한번의 감동을 느끼고  저는 정말 이번 거리정화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었습니다.
모두가 힘들고 지쳐서 쉬고 싶은 일요일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두손 두발을 걷어 올리고, 누군가가 시켜서도 아닌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와 봉사하는 모습은 마치 천사들과 같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지 못하고 그 당시 봉사의 현장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밝은 웃음은 그 당시 저에게 너무나 큰 힘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그 감동과 그 느낌이 저에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언제 끝나지 했던 거리정화운동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으며 거리정화를 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을 볼 때마다 생각하지만 보면 볼 수록 제가 더 힘이 나고 기운이 생기며 힘든 상황에서도 힘든 내색 안하시고 더 활짝 웃으시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본 받고 싶습니다.

그날은 다른 날과 달리 봉사 나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나 누군가의 이끌림이 아닌 제 자신의 발걸음으로 봉사에 참석해야겠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희생과 사랑을 베푸는 일, 한마디로 봉사는 좋은 중독인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님들!!!
앞으로 힘내시고! 그 밝은 웃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여 주셔서 온 세상 많은 사람들이 회원님들과 같이 항상 밝은 웃음을 띄우게 해주세요^^파이팅!^^ We♥U!!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아이가 집안일을 도와줄 때.......

아이가 집안일을 도와줄 때 어디까지 지켜보면 될까?

계속 지켜보면 자꾸 참견하게 된다.

아이를 '지켜본다'는 것은 이것저것 지시 하거나 재촉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혼자 힘으로 시작해 완성해 나가는 것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주면 아이는 금세 
쑥쑥 성장해간다.

그렇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의 속도에 맞추기 어려울 때가 많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초조해져 아이를 다그치게 된다. "아직 안됐어?", 이렇게 하면 좀 더 빨리 할 수 있는데"등 
지켜볼 생각으로 옆에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하나둘씩 참견을 하게 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가정이라면 아이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자.
믿고 맡겼으면 그 자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

다음은 엄마들이 흔히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다.

"내가 하는 게 빠르겠다."

"나 혼자 하는 편이 편해."

"내 일인데 시키면 애가 불쌍하잖아."

"아직이야?  빨리 좀 해."

"다음번에 꼭 하자."

"아직 무리야. 어려서 할 수 없어."

"몰라. 포기했어."

"몇 번이나 말해야 알아들을 거니?"

아이가 집안일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의욕을 꺽을 수 있는 말은 입 밖으로 나오지 않게 조심하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아이가 집안일에 익숙해져 지켜보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잘하게 될 것이다.

(출처 - 심부름 습관 중에서)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심장병 어린이 돕기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따뜻한 미소와 사랑으로

언제나 함께 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천일보 "사람들"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마음 고생 많았던 태안 주민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대부분이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태안 앞바다를 살리려 방제작업을 
1차, 2차, 3차에 걸쳐서 했던 일들이 자랑스럽고,뿌듯합니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수여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 수여


삶의 모든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봉사의 삶을 사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이신 장길자 회장님께서
국민 최고 영예의 훈장을 수여 받으셨습니다.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이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비용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준다.

주는 이가 가난하게 되지 않으면서도 받는 이를 풍요롭게 한다.

잠깐이지만 그에 대한 기억은 때로 영원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이것이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이걸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가정엔 행복을 더하고, 사업엔 촉진제가 되고, 친구 간엔 우정을 돈독하게 만든다. 

피곤한 자에겐 휴식이 되고, 좌절한 자에겐 용기를 주며, 슬퍼하는 자에겐 위로가, 번민하는 자에겐 자연의 해독제가 된다.

돈을 주고 살 수도 없으며, 빌릴 수도 없고, 훔칠 수도 없다.


그것은 미소 입니다.

(출처 시크릿 한문장 에서)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12월 15일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추운겨울~
체감온도를 올려주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12월 15일 심장병, 희귀병 어린이들과 저소득 가정,
기후난민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어머니 사랑을 온세계에 전하는 국제위러브유가 여러분의 훈훈한
사랑을 모아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3년 12월 9일 월요일

습관훈련


습관이 가진 위대한 힘의 진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습관을 창조하는 것이 훈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폴 게티-


습관은 타고나는 것이나 교정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습관은 교육과 반복적인 행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습관이란 적절한 훈련을 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거든 의식적으로 습관을 훈련하세요.
충분한 훈련을 거친다면 당신이 원하는 어떤 훌륭한 습관이라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위한 하루선물 중에서, 서동식지음)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글로벌 복지단체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복지단체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드리는 자원봉사와 복지활동을 펼치는 단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장길자회장님의 이념속에 최고의 사랑이라할수 있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전하는 봉사단체입니다.




[중부일보 사람&사람들  2006. 01. 31]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가지치기

자신을 가지치기 하라




과일 나무는 쓸모없고 병든 가지를 제대로 쳐내주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람 또한 인생의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열
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열등감, 타인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불필요한 관심사들을 비롯
한 필요없는 가지들을 제거해 주세요. 

당신의 에너지를 흐트러 놓는 방해물을 과감히 잘라내세요.

자신을 가지치기 할 줄 아는 사람이 건강하고 좋은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출처-나를위한 하루선물 서동식지음)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고산 쓰레기

세계의 등반 원정대가 모이는 히말라야 산맥은 고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정대들이 극한 상황에서 등반을 했지만, 쓰레기는 그냥 놔두고 내려온 것이다.
특히 원정대가 마지막 등반을 나서기 직전에 머무는 베이스캠프 주변은 대원들이 두고 간 텐트나 산소통과 같은 플라스틱 찌꺼기뿐만 아니라, 얼지 않는 배설물까지 널려 있는 상태다. 1990년대 초반, 에베레스트 산에 150여 통의 쓰레기가 쌓여 있다는 집계가 나왔을 정도다.

높은 산의 쓰레기는 영하의 기온 때문에 썩지 않는다. 얼음이나 빙하 속에 묻혀 있다가 봄이 되면 땅 위로 나와 주변을 더럽힐 뿐이다.

(출처 지구가 뿔났다 중에서, 남종영 지음)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2012-05-04 호남타임즈



[2012-05-04 보도]
국제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 지역에서 홍수,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강,거리,공원,바다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지난 4월29일 (일)전세계에서 함께 진행 된 '2012 전세계 클리니데이였다.
이날 목포에서도 휴일을 맞아 직장인,대학생,중고생,주부,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시민등 1천여 명이 클린월드운동에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북향의 방파제와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 하고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백은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남서부지부장은"봉사활동의 나눔 중심은 어머니의 마음과 같으며, 이러한 행보와 노력들이 모아져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여 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며 "자녀와 함께 하는 환경운동은 더욱 가치가 뜻갚다"고 환영인사을 전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전세계에서 이렇게 환경운동을 하는 분들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보이고,희망이 생기는 것이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러한 깨끗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이야말로 인간들에 의해 망가져버린 자연을 살리고 클린함으로 자연의 생명과 사랑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알베도 효과

북극의 바다 얼음은 지구 기후 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겨울 제트 기류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써 온대 지방의 날씨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더욱 근본적으로는 장기적인 지구 온난화의 키를 쥐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라 북극의 바다 얼음이 줄고 있다. 온도가 높아졌으니 얼음이 줄어드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바다 얼음이 줄어들수록 지구 온난화는 더욱 거세진다. 왜 그럴까? 바로 알베도 효과 때문이다.

눈이 올 떄는 포근하다가다도 눈이 그친 뒤 거리는 빙판으로 덮이면 공기가 더 냉랭해진다.눈이 그친 뒤 더 추워지는 이유는 거리에 쌓인 '하얀 눈' 때문이다. 거리에 쏟아지는 태양 복사 에네지를 햐얀 눈이 반사해 버리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따뜻한 공기가 거리 위에 머물지 못한다는 뜻이다.

북극에서도 마찬가지다. 북극에는 바다 얼음이 덮여 있다. 태양 복사 에너지가 북극에 닿으면, 하얀 북극의 바다 얼음은 그중의 상당 부분을 지구 밖으로 반사해 내보낸다. 

하지만 바다 얼음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태양 복사 에너지는 지표면에 그대로 흡수된다. 지구가 더 더워지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북극의 바다 얼음이 줄어들수록 지구 온난화의 효과는 더 커지게 된다. 이를 알베로 효과 라고 부른다. 

이때 알베도는 반사율을 말한다. 하얀색은 갈색이나 검은색보다 햇빛을 더 많이 반사시킨다. 지구가 태양 복사 에너지를 받으면서도 끓어오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 북극 바다 얼음의 알베도 효과 때문이다.

(출처 지구가 뿔났다. 남종영지음)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투발루에 희망을.... 세계기후난민돕기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가족걷기대회-

투발루에 희망의 무지개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세계 기후 난민돕기




5월 13일 일요일,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돕기 위한 희망의 발걸음,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있었습니다.오월에 비취는 따뜻한 햇살이
마치 투발루에 희망이 비취는 것 같았습니다.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의 얼굴에 띤 따뜻한 미소를 보며 남을 돕는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고통받고 있을 투발루 국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저 남의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환경재앙으로 고통받는 투발루를 걱정하시며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달라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의 말씀과 같이 이것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나의 일, 아니 우리 모두가 함께 해쳐 나가야 할 일이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 그리고 함께 참석한 가족들이 함께 한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아직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과 한 사람 한 사람의 발걸음이 모여,우리 모두의 마음이 담긴 발걸음이었기에 그 끝에는 희망찬 미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가슴 속에 확신이 섰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외쳐봅니다.
투발루 화이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