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 월요일

고진감래

고진감래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습니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입니다.

가끔은 인생이 오직 고(苦, 쓰다)만으로 가득 찬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어느 때 쯤엔 어김없이 감(甘, 달다)이 찾아 옵니다.

지금 너무 쓴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괴로우신가요,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수고하십시오. 반드시 달고 맛있는 시간이 찾아올 것입니다.

(출처 -  나를위한 하루선물 서동식지음)


가시속에 핀 꽃~ 선인장 꽃입니다.

선인장은  가시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사막의 뜨거운 햇빛과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선인장에서 핀 꽃은
왠지 고난속에 피어난 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예쁘고 아름답게 보여요.



댓글 3개:

  1. 어떻게 가시가 있는 선인장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꽃이 필수가 있죠?
    신기합니다. 그리고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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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선인장 꽃 저 처음봐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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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인장 꽃도 참 예쁘네요... 저도 선인장에서 핀 꽃은 고난 속에서 핀 꽃 같아서 더 아름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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