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그 자체로 힘이 되기도 한다. 물의 힘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낸 최초의 기계는 물레방아였다. 그러다가 사람들은 단순히 물의 흐르는 힘을 이용하는 것을 넘어서, 물이 증기로 변할 때 급격히 팽창하면서 나오는 에너지에 주목했다. 그 결과 증기기관의 발명이다.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물의 힘, 즉 '수력'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18~19세기 산업혁명으로 수력발전이 필요해지자, 인류는 댐 건설에 눈을 돌린다. 인류가 댐을 만들기 시작한 건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강의 범람을 막고, 저수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주로 흙으로 지어졌다. 기원전 1300년경 시리아에서 자갈과 모래를 이용해 세워진 사력댐은 오늘날까지도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댐은 홍수를 방지하는 차원을 넘어 평소에는 물을 저장해 농업이나 공업용수,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전기가 필요할 떄는 발전소 역할을 하는 다목적댐이 주를 이룬다.
(출처 역사 in 시사 중에서, 이인경 지음)
사랑의 물펌프 기증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9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만여 시민들이 참여해 식수난에 허덕이는 이웃나라에 사랑의 물펌프를 선물하고 다채로운 환경보호 캠페인과 물의 소중함을 알린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개최한 ‘제12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인류복지를 꿈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마실 물이 없어 죽어가는 지구촌 이웃을 돕는 자리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혼자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라면 가능한 일이다.
지구촌 물부족 국가에 사랑의 물펌프를.....
희망의 발걸음으로 물부족국가에게
물펌프를 지원 합니다.
물부족국가에게 희망의 손길을 아낌없이 주는 장길자회장님이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답글삭제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