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산업화 이전에는 검출되지 않았던 300여 가지의 독소가 검출되고 있다고 한다. 몇 년 전 주장이니까 지금은 천여 가지 이상의 독소가 우리 몸에 쌓이고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껌 포장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십여 가지의 첨가제 목록이 나열되어 있다. 작은 껌 하나에 이렇게 많은 첨가제가 들어가는데 햄, 소세지, 라면, 탄산음료 등에는 그 이상의 첨가제가 사용되고 있다고 추측 할 수 있다.
일상에 퍼져있는 독소
식품뿐만이 아니다. 지금 시중에는 과자의 해악을 고발하는 책을 위시하여 화장품, 세제, 욕실용품 속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 의심 성분, 환경 호르몬 등에 대한 경각심을 울리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비누, 치약, 샴푸 등에도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수돗물 속에도 소독약 성분이 있을 뿐 아니라 일상적으로 집안에서 자주 사용하는 살충제, 청소용품, 표백제, 소독제, 탈취제, 방향제 등을 통해서도 독소가 우리 몸에 침투하고 있다는 경고에 대해 우리는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
독소가 일으키는 질병들
그렇다면 이 독소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가?
[우리 가족 독소주의보] 라는 책에 의하면 생식기능장애, 행동발달장애를 일으킨다고 한다. 불임, 유산이 늘어나고 이상아 출생 비율이 3%에 이르고 우울증 어린이, 난폭한 어린이가 늘어난다.
(출처 착한 미생물 EM 이야기 중에서, 강영중 지음)
우리 주위에 있는 대부분이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네요. 편리한 대신 우리 몸에는 점점 독소가 쌓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천연제품쪽으로 관심을 갖게 됩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편리함 대신 우리 몸에 건강신호는 빨간불이네요.
답글삭제점점 쌓이는 독소~ 해독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 음식 깨끗한 음식 조미료가 안 들어가 있는 음식만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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