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바다와 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 [회장 장길자] 이웃사랑 실천및 긴급구호


어머니의 사랑으로 봉사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물을 퍼내고, 또 퍼내도
메마르지 않는 바다처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은 나누고 나눠도
메마르지 않습니다.




일본 지진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지진,쓰나미,원전사고,지역경제 붕괴, 
4중고를 겪는 이웃에게 희망을.....

[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
곧이어 대형 쓰나미와 원전 사고]

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기가 폭발하면서 방사능 유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는 보도가 속출했고 해외는 물론, 자국민들의 외면을 받아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승언 부장은 후쿠시마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호기금 340만 엔(한화 5천만 원 상당)을 전달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파키스탄 지진 구호품.성금전달


사단법인 새생명 복지회는 지진으로 고통받는 파키스탄에 지난 12월 30일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8만여명의 희생자를 낸 대지진.유난히 어린아이들의 희생이 커서 우리 마음을 더 아프게 했던 지진의 피해 지역 주민들은 고립된 마을에서 아직 텐트 새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이번 겨울은 더욱 혹독하기만 합니다.
국제 사회의 도움을 텐트는 넉넉하게 보급되고 있지만 텐트 안을 들여다보면 이불도 없이 얇은 옷에 맨발로 온가족이 부둥켜안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매서운 한파속에서 이재민들이 굶주림과 추위로 사망하는 경우도 속출하는 실정입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본부)는 한 달여 전인 11월에도 텐트, 이불, 신발, 생수등 구호품을 성금과 함께 파키스탄현지에 긴급히 전했는데 이번엔느 성금과 구호품 규모가 그때의 두배에 달해 회원들의 온정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반면 한달전까지만 해도 세계 각지에서 답지하는 구호물자를 수령하느라 북적거리던 파키스탄 라호르 시의 공항 구호품 접수처가 요즘은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다 못해 아예 전무하다시피 해서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번에 회원들이 준비한 물품은 피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어린이 방한복, 유아용 모포, 성인용 보온 의류, 보온용 운동화, 누비이불, 카펫 같은 방한용품과, 쌀 ,곡물, 우유,비스킷, 생수 등 음식물이 었습니다. 복지회에서는 이 물품들을 라호르 국제 공항에서 파키스탄군사정부의 구호품 담당 관리들에게 전달하고 성금을파키스탄 국립은행으로 송금하였습니다. 지진으로 길이 막혀 육로로는 전달이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들 구호품은 헬기에 실려 고립 지역 주민들에게 보급될 예정입니다.




댓글 3개:

  1. 위러브유운동본부는 나라와 국가를 넘어서는 이런 활동에 정말 감동입니다.

    지구촌에 살면서 국가와 나라로 구분되어 있지만.

    지구촌 한 이웃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선행에 있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단연

    최고의 단체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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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재난으로인하여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 마다 국제위러브유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꾸준한 국제위러브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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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얇은 옷에 맨발로 온가족이 부둥켜안고 겨울을 나고 있기에,
    매서운 한파속에서 굶주림과 추위로 고생하는이재민들
    벌써 3년이 되어가네요. 많이 나아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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