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6일 금요일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고산 쓰레기

세계의 등반 원정대가 모이는 히말라야 산맥은 고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정대들이 극한 상황에서 등반을 했지만, 쓰레기는 그냥 놔두고 내려온 것이다.
특히 원정대가 마지막 등반을 나서기 직전에 머무는 베이스캠프 주변은 대원들이 두고 간 텐트나 산소통과 같은 플라스틱 찌꺼기뿐만 아니라, 얼지 않는 배설물까지 널려 있는 상태다. 1990년대 초반, 에베레스트 산에 150여 통의 쓰레기가 쌓여 있다는 집계가 나왔을 정도다.

높은 산의 쓰레기는 영하의 기온 때문에 썩지 않는다. 얼음이나 빙하 속에 묻혀 있다가 봄이 되면 땅 위로 나와 주변을 더럽힐 뿐이다.

(출처 지구가 뿔났다 중에서, 남종영 지음)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2012-05-04 호남타임즈



[2012-05-04 보도]
국제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 지역에서 홍수,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강,거리,공원,바다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지난 4월29일 (일)전세계에서 함께 진행 된 '2012 전세계 클리니데이였다.
이날 목포에서도 휴일을 맞아 직장인,대학생,중고생,주부,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시민등 1천여 명이 클린월드운동에 대거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북향의 방파제와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 하고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했다.

백은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남서부지부장은"봉사활동의 나눔 중심은 어머니의 마음과 같으며, 이러한 행보와 노력들이 모아져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여 재해와 재난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며 "자녀와 함께 하는 환경운동은 더욱 가치가 뜻갚다"고 환영인사을 전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전세계에서 이렇게 환경운동을 하는 분들로 인해 우리의 미래가 보이고,희망이 생기는 것이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러한 깨끗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이야말로 인간들에 의해 망가져버린 자연을 살리고 클린함으로 자연의 생명과 사랑의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댓글 2개:

  1. 쓰레기더미가 에베레스트산 만큼이나 많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네요
    국제위러브유의 많은 희생과 봉사정신을 우리도 실천하여
    지구살리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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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클린월드운동으로 인해 정말 주변 환경이 깨끗해졌고, 더불어 릴레이 운동으로 이어져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처럼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운도잉 일어나서 정말 기뻐요
    클린월드운동이 아니였으면 전세계 쓰레기는 지금쯤 그냥 버려져 있어 자연을 훼손 시키고
    공기도 많이 나빠져서 그 모든게 우리의 아이들에게 나쁘게 되돌아 올것이 아니었겠어요?
    정말 클린월드운동 취지가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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