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일 월요일

칭찬할 것이냐 야단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칭찬할 것이냐, 혼을 낼 것이냐.

아이가 못한다고, 아빠가 짜증이 난다고 혼을 내자니 아이가 기가 죽을 것 같다.
그렇다고 마냥 칭찬만 해주면 아이가 기고만장해질 것 같다.

딱 부러지는 정답은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칭찬에는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힘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아빠가 자신을 인정해준다는 만족감을 안겨줌으로써 꾸중이나 매로는 풀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 때문에 칭찬은 어떤 말보다 큰 힘을 지닌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칭찬의 힘

피그말리온 효과 라는 것이 있다.

칭찬하면 칭찬할수록 더욱 더 잘하려는 동기를 제공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 라고 한다. 타인의 칭찬이나 기대 또는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출처; 아빠 대화법 전도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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