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꽃 입니다.
고소한~참깨가 이렇게 예쁘고 청초한 꽃을 피는지 처음 알았어요.
열매를 맺기위해 꽃을 피우는
자연을 보니 더욱 신기한것 같습니다.
이처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나눔의 사랑꽃으로 기쁨을 맺으니
참 좋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농촌 일손돕기


농가마다 일손이 절실한
초여름이다.
6월17일, 천안
70여명의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천안 성거읍 홍윤표(40)씨의 농가에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과일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은
해충
피해를 막고 영양 공급을 도와 상품성 높은 과일을
수확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손이
중요하다.
'철이 철이니만큼 높은 임금을 주고도
인력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홍씨는
눈시울을 적시며 회원들을
반겼다.
한낮의 햇볕은
뜨거웠다.
가만히 서 있어도 땅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기운에 헉헉거릴
정도였다.
높은 곳에 열린 과일에 봉지를 씌울 때는 팔이 잘 닿지 않아 애를
먹었다.
하지만 회원들은???
세 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500수에 이르는 배나무의 봉지 씌우기를
마쳤다.
회원들은
작은 정성을 들였지만 풍작을 이뤄서
농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살아가는데 힘과 용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친구네 집이 과수원을 해서 어릴 때 가서 도와주곤 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참 일손이 많이 가고 힘든 일인데 국제위럽 회원들의 봉사가 많은 힘이 되셨을것 같네요^^
답글삭제이래서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웃이라는 소리를 하는군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