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물펌프지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여러 나라에 물 펌프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병과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발걸음을 십여년 넘게 옮기고
있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가정의 달 5월을 전후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족 간의 정을 쌓고, 질병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가족 사랑, 이웃 사랑의 장(場)이다. 지난 2002년 서울 남산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그 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희망과 생명의 발걸음을
계속해왔다.
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걸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산악인, 연예인, 피부색이 다른 세계인 등 지위고하를 막론한 동서양 각계각층의
사람들도 동참했다.
그 동안 걸어온
사랑의 발걸음으로 질병에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 어려운 환경에 절망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했다. 오염된 물 때문에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에게는 깨끗한 생명수를 보급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걷기대회를 통해 꾸준히 지원영역을 확대해왔다. 처음 심장병,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소년소녀가장, 극빈가정, 외국인 재해근로자 가정으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
한편,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해 화목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또 아이들이
나눔의 삶을 배울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걷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재미있는 게임과 전통놀이들을
즐기며 사랑을 나누고, 세대를 초월해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걷기대회
후에는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시 등을 관람하며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나누기도 한다. 초기에는 서울
남산산책로에서, 최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주로 개최했다. 인천, 광주, 대구에서도 개최해 해당 지역의 어린이들과 이웃들을 지원한 바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집안 대소사를 도맡아 하는 어머니처럼 이들이 베푸는 봉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복지부터 노인복지, 재난재해구호,
국제지원, 서포터즈 활동, 헌혈하나둘운동, 클린월드운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활발하다.
“이 시대는 무엇보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이웃사랑으로 이런 행사가 계속 성황을 이뤄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가족간의 화목과 사랑을 다지게 되면 좋겠습니다.”
지난 2002년 6월, 서울 남산에서 제1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이 했던
인사말이다.
그의 바람대로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갈수록 사랑이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가족 사랑과 이웃 사랑을 확산시키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장 회장은 그 동안 수많은 활동을 통해 229명의 심장병난치병 어린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재해근로자 가정 등 불우이웃 400여 가정을 지원했다. 장 회장에게 김장, 연탄, 쌀 등을 도움 받은 가정도
2천 500여 세대에 이른다.
깨끗한 물을 보급하는 사랑의 물 펌프 설치로 수인성 질병에 고통 받는 지구촌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그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켰다. 해가 거듭되면서 동참하는 발걸음이 늘었고,그것은 또 다른 사람을 돕는 힘이 됐다.
아이들이 이제는 오염된 물을 먹지 않고 사랑의 물펌프로 깨끗한 물을 마셔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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