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따뜻한 청진기 처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

따뜻한 청진기

청진기 하면 목에 청진기를 걸친
의사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아이들이 나무 막대기 끝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듣는 놀이를 보고
프랑스의 의사 르네 라에네크가
발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거의 200년 전의 일이라고 하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 환자들에게
이 청진기를 사용해 왔을까요.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한국의 한 여의사처럼
청진기를 가슴에 품고 있다가
환자를 진찰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청진기의 체스트 피스는 차갑습니다.

환자는 그것이 가슴이나 배에 닿는 순간
선뜩한 느낌을 받지요.
임산부라면 배 안의 태아가 놀랄 것입니다.

그런데 60년 전,
막 병원을 차린 한국의 한 여의사는
그 청진기를 자기 가슴에 품었습니다.
몸으로 덥혀진 그 따뜻한 청진기 덕분에
환자들은 언제고 편안하게 진찰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보세요.
이 따뜻한 청진기 하나가
그 뒤에 큰 병원이 되고
대학교가 되고
소중한 연구소와
수많은 사회 봉사 단체로
변화하고 발전해 갔습니다.


따뜻한 청진기 하나가
지금 병든 사회를 진찰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출처- 느껴야 움직인다. 글 이어령)





따뜻한 청진기 처럼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작은 사랑실천으로 생명을 나누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글로벌 복지단체 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전세계에 희망과 생명의 빛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의 
헌혈하나둘운동!!!

"미국 페데럴 웨이" 에서 이루어진 
붉은사랑 생명나눔운동!!!


 보도일 / 2012-07-18       언론사 / [미국] 페데럴웨이 미러    



[인터넷 번역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페데럴 웨이에서 헌혈하나둘운동전 세계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5일 페데럴 웨이에서 실시된 헌혈하나둘운동에는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 중 73명이 헌혈에 지원하여 54명이 채혈했다. 채혈자 중 47명은 처음 헌혈한 이들이다.

캐스케이드 지역 혈액원의 헌혈자 관리 담당자인 로빈 룰리치 씨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헌혈이 매우 절실한 시기에 혈액을 기증하고 혈액원을 도와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휴가기간과 여름철에는 항상 혈액수요가 많은데 7월 4일 공휴일이 지난 지금 여러분의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헌혈행사장을 방문한 룰리치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을 기증하는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사우스킹 파이어 앤 레스큐 소방서에서도 차량을 지원하는 등 행사를 도왔다.

이번 헌혈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시애틀 지부에서 주관한 첫 행사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의 장길자 회장이 설립했으며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자원봉사상 등 많은 상을 수여받았다.
헌혈하나둘운동,거리정화활동,물펌프 기증 등 복지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댓글 3개:

  1. 청진기를 가슴에 품어 따뜻하게 하는 작은 배려와 관심이
    정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오듯이
    우리의 전세계 이웃들을 향한 헌혈한팩(?)이라는
    작은 사랑과 관심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군요..

    답글삭제
  2. 따뜻한 청진기 하나가
    지금 병든 사회를 진찰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표현 같네요^^ 그 사랑을 저도 나누어 보도록 노력할께요^^

    답글삭제
  3. 사랑은 작은 배려의 마음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듯합니다.
    청진기를 내가슴에 품어 환자를 대하듯
    나의 작은양을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웃게만들고 싶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