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같은 삶을 살다간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시대 천재시인 이다.
본명은 허초희. 허난설헌은 여성으로 태어나고, 조선땅에 태어난것, 김성립의 아내가
된 이세가지가 한이라고 했을정도로 그 당시에 불행한 삶을 살았다.
동생 허균의 글 공부를 직접 가르칠 정도로 학문과 시에 뛰어 났다.
여자로서의 삶은 너무 불행했던 허난설헌.....남편과 시댁에서 미움과 설움을 받고,
아들, 딸을 모두 잃은 허난설헌의 삶은 불행했다.
그당시에 허난설헌의 천재성은 인정받지 못했지만, 동생 허균에 의해 허난설헌의 시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허난설헌의 생가를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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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여성에게 있어서 암흑기였지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남녀차별이 없었습니다. 남자가 결혼하면 처가에 사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산 상속에서도 아들과 똑같은 권리를 가졌고 자기 재산을 마음대로 처분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허난설헌이 있었다면 노벨문학상을 받지 않았을까요?
답글삭제허균은 책에서도 보고해서 많이 알아지만 허난설헌은 좀낯설어요
답글삭제동생 허균의 글 공부를 직접 가르칠 정도로 학문과 시에 뛰어 났다니 그시대 여인치고 참대단하네요